오루세 산악회의 역사
1986년 9월 창립(초대 이종국(정치1) 회장 1996년까지 회장직 유지), 10월 첫 산행(북한산)
1996년 10월부터 2000년 3월까지 임동순(법1)회장이 회장직 유지(2대)
2000년 3월 시산제부터 2006년 3월 시산제까지 노영균(법1) 회장이 회장직 유지(3대)
2006년 10월 노영균 회장 작고 후, 황정부(상학18) 총무가 10년 간 회장직 유지(4대)
2016년 1월 오루세 산악회의 전통을 계승하고 유지, 발전시키고자 총동창회장 윤석기(상학20) 회장이 2016년 3월 12일 경기도 여주 소재 마감산에서 시산제를 개최하고 김종필(행대원) 회장 체제로 2018년 2월까지 운영(5대)
2018년 3월 10일 경기도 여주 소재 마감산 시산제에서 동년 3월 2일부로 정준영(전자공23) 회장이 위촉되고 회칙 개정이 이루어짐(6대)
2020년 5월 제48대 이상배 총동창회장 출범에 따라 정준영(전자공23) 회장이 2020년 6월 4일 단국가족 오루세 산악회 회장으로 위촉되어 임원 임명과 함께 오루세 산악회의 저변 확대 및 운영 활성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음(7, 8대)
2020년 12월 25일 오루세 산악회 노래 제작 및 유튜브 등록
2023년 2월 8일 (사)대한산악연맹(서울특별시 산악연맹) 가입
오루세 산악회는 창단 이후 매달 셋째 주 토요일 정기산행을 실시해오고 있음
'오루세 산악회'의 '오루세'는 이중적인 의미를 갖는다. '오르다'의 의미와 '암곰(She-Bear)'의 의미가 있다.
'산을 오르다' 즉 '산을 오르세' 할 때의 '오르세'가 우리가 생각하는 그 첫 번째 의미이다.
두 번째 의미로 '오르세'를 알파벳 발음 그대로 표현하면 'Ourse[오루세]'가 되는데 이는 프랑스어로 '암곰'을 뜻한다.
여기서 '암곰'은 우리 단국대학교의 상징인 '곰상'에서 의미를 가져올 수 있다.
캠퍼스에 있는 '곰상'을 봤을 때 곰이 새끼와 함께 있는 것으로 보아 이 곰은 어미곰, 즉 암곰인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예로부터 '암곰'은 인내심이 강하고 모성이 깊은 동물로서 표상되고 있다.
(일러스트 출처 : korea100)
단군신화에서도 볼 수 있듯이 곰은 인간이 되기 위해 백일 동안 햇빛을 보지 않고 동굴에서 쑥과 마늘을 먹으며 지내야 했는데,
이를 같이 도전하던 호랑이는 인내심이 낮아 결국 포기했지만 곰은 뛰어난 정신력과 인내력으로 21일 만에 인간이 되는 목표를 성취했다.
또한 웅녀가 된 곰은 신의 아들인 환웅과 결혼하여 단군왕검을 낳음으로써 한 민족의 모신적 존재가 되기도 했다.
이렇듯 '오루세'는 말 그대로 '오르다'의 의미와 프랑스어로 '암곰'을 뜻하는 'Ourse'의 이중적 뜻을 가진 이름으로,
끈기와 용맹, 포용과 도전적 정신이 담긴 선배님들의 훌륭한 선견지명이 돋보이는 이름이라고 볼 수 있다.
한편, 35년 역사의 오루세 산악회는 선배님들이 닦아 놓은 길을 오늘날에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며, 동문사회와 동창회의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오루세 산악회의 역사
1986년 9월 창립(초대 이종국(정치1) 회장 1996년까지 회장직 유지), 10월 첫 산행(북한산)
1996년 10월부터 2000년 3월까지 임동순(법1)회장이 회장직 유지(2대)
2000년 3월 시산제부터 2006년 3월 시산제까지 노영균(법1) 회장이 회장직 유지(3대)
2006년 10월 노영균 회장 작고 후, 황정부(상학18) 총무가 10년 간 회장직 유지(4대)
2016년 1월 오루세 산악회의 전통을 계승하고 유지, 발전시키고자 총동창회장 윤석기(상학20) 회장이 2016년 3월 12일 경기도 여주 소재 마감산에서 시산제를 개최하고 김종필(행대원) 회장 체제로 2018년 2월까지 운영(5대)
2018년 3월 10일 경기도 여주 소재 마감산 시산제에서 동년 3월 2일부로 정준영(전자공23) 회장이 위촉되고 회칙 개정이 이루어짐(6대)
2020년 5월 제48대 이상배 총동창회장 출범에 따라 정준영(전자공23) 회장이 2020년 6월 4일 단국가족 오루세 산악회 회장으로 위촉되어 임원 임명과 함께 오루세 산악회의 저변 확대 및 운영 활성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음(7, 8대)
2020년 12월 25일 오루세 산악회 노래 제작 및 유튜브 등록
2023년 2월 8일 (사)대한산악연맹(서울특별시 산악연맹) 가입
오루세 산악회는 창단 이후 매달 셋째 주 토요일 정기산행을 실시해오고 있음
'오루세 산악회'의 '오루세'는 이중적인 의미를 갖는다. '오르다'의 의미와 '암곰(She-Bear)'의 의미가 있다.
'산을 오르다' 즉 '산을 오르세' 할 때의 '오르세'가 우리가 생각하는 그 첫 번째 의미이다.
두 번째 의미로 '오르세'를 알파벳 발음 그대로 표현하면 'Ourse[오루세]'가 되는데 이는 프랑스어로 '암곰'을 뜻한다.
여기서 '암곰'은 우리 단국대학교의 상징인 '곰상'에서 의미를 가져올 수 있다.
캠퍼스에 있는 '곰상'을 봤을 때 곰이 새끼와 함께 있는 것으로 보아 이 곰은 어미곰, 즉 암곰인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예로부터 '암곰'은 인내심이 강하고 모성이 깊은 동물로서 표상되고 있다.
(일러스트 출처 : korea100)
단군신화에서도 볼 수 있듯이 곰은 인간이 되기 위해 백일 동안 햇빛을 보지 않고 동굴에서 쑥과 마늘을 먹으며 지내야 했는데,
이를 같이 도전하던 호랑이는 인내심이 낮아 결국 포기했지만 곰은 뛰어난 정신력과 인내력으로 21일 만에 인간이 되는 목표를 성취했다.
또한 웅녀가 된 곰은 신의 아들인 환웅과 결혼하여 단군왕검을 낳음으로써 한 민족의 모신적 존재가 되기도 했다.
이렇듯 '오루세'는 말 그대로 '오르다'의 의미와 프랑스어로 '암곰'을 뜻하는 'Ourse'의 이중적 뜻을 가진 이름으로,
끈기와 용맹, 포용과 도전적 정신이 담긴 선배님들의 훌륭한 선견지명이 돋보이는 이름이라고 볼 수 있다.
한편, 35년 역사의 오루세 산악회는 선배님들이 닦아 놓은 길을 오늘날에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며, 동문사회와 동창회의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