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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來不似春(춘래불사춘)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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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래불사춘 : 봄은 왔지만 봄 같지가 않다.

폭설이 내린 강원도

이른 개화 시기


▲유채꽃이 활짝 핀 대왕암공원 해안둘레길


춘분(春分)은 24절기 중 4번째 절기이며, 올해는 3월 20일(수)이다. 춘분은 낮과 밤 길이가 같아지는 날로, 이후로는 하루 중 낮의 길이가 밤의 길이보다 길어진다.

 

보통 춘분을 기점으로 날씨가 따뜻해지지만, 중부내륙지방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폭설이 내린 강원도


3월 20일(수) 춘분인 오늘 오전 강원도는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25cm 이상의 때아닌 눈이 쌓였다. 꽃샘추위에 이어 봄을 시샘하는 폭설이 내린 것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강원 산지와 강원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오후까지 눈 또는 비가 예보됐다.

 

반면 3월 말에서 4월 초에 피던 유채꽃과 튤립은 벌써 꽃망울을 터뜨렸다. 빨라진 봄꽃의 개화로 전국의 봄꽃 축제도 덩달아 시기가 앞당겨졌다. 진해군항제는 3월 22일(금) 역대 가장 빠른 시기에 벚꽃축제를 시작한다고 한다.


▲봄꽃 축제가 예년보다 앞당겨질 예정이다.


3월에 눈이 내린 이유는 봄철에는 지표면의 온도가 낮아져 대기 중의 수분이 쉽게 응결되어 구름이 만들어지기 쉬운데 이로 인해 대기가 불안정해져 대류현상이 발생하고 강한 바람과 함께 폭설이 내릴 수 있고, 특히 3월에는 꽃샘추위와 함께 기압골의 영향이 자주 나타나므로 대설이 발생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되어 눈이 내리게 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반면 꽃이 빨리 개화한 이유는 올해는 예년보다 비도 많이 오고 따뜻한 날이 많아서 꽃이 생육하는 데 좋은 여건이 형성됐기 때문에 예년보다 꽃이 개화하는 속도가 빨라진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고 있는 요즘이다. 그래도 이번주 22일(금)부터 평년기온을 회복하며 꽃샘추위가 풀릴 예정이라고 하니 곧 포근한 봄기운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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