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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들의 버킷리스트 '단문장학금'

2024-11-05
조회수 142

- 33년간 지속되온 내리사랑 '단문장학금'

- 역대 최다 지원자수 기록

-> 1990년대 초기 장학금 수여식 모습


올해로 33회를 맞은 단문장학금이 재학생들의 버킷리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단문장학금은 등록금에서 차감되는 형식으로 지원되는 기존 장학금과 달리 장학생들에게 200만 원이 현금으로 지급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자 특이점이다.

이는 학업을 이어가며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어 동기부여의 원동력이 되고 있으며 많은 재학생들이 앞다투어 지원하고 있다.



장학생 지원자 수는 해마다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는데 3년 전 140명에서 출발해, 지난해는 180명, 올해는 228명이 지원하는 등 재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며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세는 선배들의 지원이 재학생들내에서 선순환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 국내 굴지의 난임전문 제약회사 아이젠파마코리아를 이끌고 있는 재단법인 단문장학회 고정용 이사장 


고정용 이사장은 “4학년 재학시절 등록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한 선배님께서 선뜻 한 학기 등록금을 후원해주셔서 졸업할 수 있었다"며 "그 당시 내가 받은 사랑을 평생 갚으며 살아야겠다 다짐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 제33회 단문장학금 수여식에 함께 한 동문들과 재학생들의 모습


제33회 단문장학생 중 유일한 1학년생인 치의예과 맹승현 군은 "장학회 이사님인 허영구 선배님의 강의를 우연히 듣게됐는데 의학적인 높은 수준뿐 아니라 경영마인드까지 갖추신 선배님의 인생이 자신의 롤모델이다"라며 "선배님처럼 훌륭한 동문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해가 갈수록 높아지는 장학생 지원률 만큼이나 선배들의 후원의 손길 또한 증가하고 있다.

2022년 10명에서 작년에는 12명 올해는 14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였고 단문장학회 이사진 뿐 아니라 동문골프모임과 동아리모임에서도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에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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