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회가 간다!
“모교를 향한 평생의 애정, 그 마음을 기억하며” – 전승표 동문 감사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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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만 동문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받은 전승표 동문의 모습을 스케치로 재현해보았다.
지난 4월 21일, 단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1963년에 졸업하신 전승표 동문을 총동창회에서 방문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 동문은 평생을 모교 사랑과 동문회 발전을 위해 힘써온 원로 동문으로, 지금도 동창회 활동에 관심을 갖고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최근 총동창회에 직접 연락을 주신 전 동문은 “이제 나이도 많고 거동이 불편하지만, 단국을 사랑하는 마음만은 여전하다”며
“내 삶의 마지막에 모교와 함께한 시간이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해왔다.
- 왼쪽부터) 전승표 동문, 윤응구 사무처장, 전승표 동문 배우자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총동창회는 이에 깊은 감동과 존경의 마음을 담아 전승표 동문을 직접 찾아뵙고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회비를 성실히 납부하며 오랜 세월 동창회를 지지해온 헌신에 경의를 표하는 자리였으며,
동문사회가 선배들의 발자취를 기억하고 그 정신을 이어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윤응구 사무처장은 “전승표 선배님의 따뜻한 마음과 모교 사랑에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리며,
그 정신을 후배들에게도 잘 전하겠다”고 전했다.
단국 26만 동문사회는 원로 동문 한 분 한 분의 마음을 소중히 여기며,
앞으로도 선배님들의 삶을 기리는 방문과 예우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