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회가 간다!
단청회 김영재 회장 - "평택에서 전하는 단청회의 따뜻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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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에서 전하는 단청회의 따뜻한 만남"
- (왼쪽부터) 김영재 회장과 김경태 동문의 모습
단국대학교 총동창회를 대표하는 청년모임, 단청회(단국청년회)가 첫 발걸음을 힘차게 내디뎠다.
2022년 창립된 단청회는 젊은 동문들의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현재 전국 각지에서 30여 명의 청년 동문들이 뜻을 모아 활동 중이다.
초대 회장으로 추대된 김영재 동문(행정학과)은 “모교와 동창회를 향한 열정을 간직한 청년들이 함께 뭉칠 수 있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고 싶다”며, 이를 위해 직접 전국을 돌며 동문들을 만나고 격려하는 특별한 여정을 시작했다.
- 김경태동문의 근무지에서 한 컷!
그 첫 번째 방문지는 경기도 평택.
이날 김 회장은 단청회의 대표 시인이자 피아니스트를 꿈꾸는 공무원, 김경태 동문(독어독문학과)을 찾았다.
오랜만의 만남에 두 사람은 청년 동문으로 살아가는 삶의 고민과 희망, 깊은 우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짧지만 진한 만남을 마친 두 사람은 "5월 정기모임에서 다시 만나자”는 약속과 함께 단국의 이름 아래 청년 동문들이 하나 되는 미래를 그려보았다.
단청회의 이번 방문은 단순한 만남을 넘어 세대를 잇고, 사람을 잇고, 마음을 잇는 의미 있는 첫 걸음이었다.
단국청년회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