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제 포스터(왼쪽 죽전, 오른쪽 천안)

죽전캠퍼스 축제 ‘2024 DANFESTA(부제 : ORBIT:RENDEZ-VOUS, 랑데자부)’가 21(화)~23(목) 3일간 펼쳐졌다. 천안캠퍼스 또한 ‘2024 대동제(부제 : CODE:D.D.F)’가 21(화)~22(수) 양일간 천안캠퍼스 대운동장에서 펼쳐졌다.

양 캠퍼스 모두 학업에 지친 재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콘텐츠를 통해 대학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기회가 되었다.

▲대운동장에서 한마음체전이 열렸다.

죽전캠퍼스에서는 축제 1일차(21일)에 한마음체전(대운동장)이 진행됐으며 22~23일 양일간 무대공연(노천마당), 먹거리장터(평화의광장 / 석주선기념박물관 앞) 등이 진행됐다.

▲혜당관 앞마당에 지역주민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부스가 열렸다.

단과대학·학부(과)별 먹거리장터(평화의 광장)와 혜당관 앞마당 부스는 3일 내내 열려 재학생과 지역주민의 연합의 장을 이루었다.

▲다양한 먹거리 부스와 주점이 열렸다.

천안캠퍼스 또한 21~22일 양일간 무대공연이 펼쳐졌으며 먹거리장터, 단과대학·학부(과)별 부스와 주점이 대운동장과 천안캠퍼스 일대에서 진행됐다. 

▲밴드공연을 보고 있는 학생들

21일에는 보디빌딩 대회, 22일에는 DKBS의 가요광장 등 다양한 무대 행사가 준비됐다. 특히, 최근 몇 년간 운영하지 않았던 주점을 다시 운영함으로써 학우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고 지역주민들의 참여도를 높였다.

5월의 꽃인 대학 축제에 처음 참여한 신입생은 "체험 이벤트가 정말 다양해서 경험할 게 많아 신나고 재밌다"며 "밴드와 가수 공연도 너무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설레는 축제를 맞이한 학생들이 축제를 안전하고 재밌게 즐기며 앞으로의 캠퍼스 생활도 열심히, 즐겁게 보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