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회가 간다!
재학생에게 졸업 후 모습에 대해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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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나는 어떤 동문이 되어 있을까요?
'단국대를 졸업한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단국대를 졸업한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에 포스트잇이 붙여지고 있다.
요즘 학생들은 학교생활을 하는 동안 어떠한 미래를 꿈꾸며 살아가고 있을까? 그 궁금증을 해결해보고자 동창회가 3월 27일(수) 평화의 광장과 혜당관 앞마당을 찾았다.
학업과 알바로 하루하루를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학생들은 졸업 후 미래의 자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냐는 질문에 미래의 나는 어떤 사람이 되어 있을까를 잠시 고민하며 포스트잇에 다양한 메시지를 적어나갔다.
▲미래의 자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적고 있는 학생들.
'후배들에게 자랑스러운 동문이 되어 있을 너! 앞으로도 힘내자!', '뭐든 잘하고 있을거야 화이팅!', '너는 졸업하고 더 멋진 사람이 되어 있을 거야 네 꿈을 항상 응원해 파이팅!', '단국대 최고의 아웃풋' 등
질문판은 어느덧 꿈과 희망, 그리고 열정과 자신감이 넘치는 공간으로 채워졌다.
▲꿈과 희망으로 가득 채워진 질문판.
일을 하지 않는 '쉬는 청년'이 월 평균 41만 명에 육박하는 시대에 세상은 청년들이 꿈도 열정도 없다 하지만 학생들은 더 좋은 사람, 더 큰 일을 할 사람이 될 것을 꿈꾸고 있었다.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고 밝은 내일을 위해 달려가는 단국대 후배들에게 마음을 담아 응원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