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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사의 달 4월, 도서관의 모습은?

2023-04-13
조회수 1091


봄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4월, 캠퍼스는 지금 중간고사 기간으로 한창 바쁜 시기에 접어들었다.


시험 기간이라 그런지 수업이 끝나면 너도나도 도서관을 향하는 재학생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죽전캠퍼스 내 위치한 퇴계기념중앙도서관을 방문해봤다.


여기서, 졸업한 동문도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가? 정답은 그렇다! 모교 도서관은  졸업생 및  수시 입학생, 대학원수료생, 휴학생 등이 임시출입증 및 대출증을 발급 받아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분증 발급신청 → https://lib.dankook.ac.kr/local/html/IDCardGuide)


▲졸업생 신분증 발급신청 바로가기


▲졸업생 신분증 발급신청 내용


▲신분증 발급 안내 문자

발급 신청을 하고 나면 도서관에서 신분증 발급이 완료됐다는 안내 문자가 온다. 그러면 안내에 따라 도서관 3층 대출실을 방문하여 발급된 신분증을 받으면 된다. 


▲도서관 정문


도서관 정문으로 들어가면 3층 로비가 나온다. 출입증을 발급 받으러 가는 것이기 때문에 출입증 찍는 곳에서는 경비원 분께 열어 달라고 하면 열어주신다.


▲도서관 로비


▲반납, 대출실


로비에서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반납과 대출실이 보이는데 오른쪽 대출실에서 도서관 신분증 받으러 왔다 하고 받으면 된다.


▲도서관 신분증



졸업생은 발급받은 신분증으로 도서관 출입, 열람실, 도서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단, 온라인 상으로의 도서예약이나 캠퍼스대출, 전자저널, 희망도서신청은 이용이 불가하다.


▲3층 정보검색실


대출실 옆으로는 정보검색실과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인 도산 라운지가 있다.


▲3층 도산라운지


넓은 공간과 조용한 분위기가 발걸음을 이끄는 묘한 매력이 있다고 한다.


▲도서관은 1층부터 6층까지 구성되어 있다.


▲2층 휴게실 및 매점


2층으로 내려가면 휴게실과 매점이 구비되어 있어 배고플 때 간단하게 끼니를 때울 수도 있다.


▲2층 카페와 편의점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


4층부터 6층까지는 여러 분야의 서재와 복도마다 넓은 스터디 공간이 있다.


모교 도서관에 대해 학생들에게 인터뷰 해보니, 행정학과 3학년 조 군은 도서관을 일주일에 14번(하루 평균 7시간) 이용하고 시설의 쾌적함과 적절한 온도와 습도, 카페 및 편의점 등 편의시설을 보유 한 것이 최대 장점이라고 했다.


또 3학년 커뮤니케이션학부 하 양은 일주일에 4~5번은 도서관을 이용하고 자리가 많아 부담 없이 와서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소개했다.


▲출입방법


출입문에서 발급 받은 신분증의 바코드를 찍으면 문이 열린다.


▲도서관 후문


넓고 쾌적한 환경, 각종 편의시설을 보유한 우리 도서관은 재학생들에도 인기가 많다.


한편, 단국대학교는 죽전과 천안 각각 퇴계기념중앙도서관과 율곡기념도서관을 보유하고 있다.


퇴계기념중앙도서관 사이트 → https://lib.dankook.ac.kr/

율곡기념도서관 사이트 → https://libc.dankoo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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