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전 안내 포스터 ▲ 천안 안내 포스터
모교가 5월부터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시작했다. 기간은 5월 1일(월)부터 11월 30일(목)까지이다. 죽전캠퍼스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5일 간 아침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혜당관 학생식당에서 선착순 100명에게 '천원 아침밥'을 제공한다. 또 천안캠퍼스는 화, 수, 목 3일 간 아침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학생회관 3층 학생식당에서 선착순 70명에게 제공하고 있다.
▲ 키오스크에 붙여진 천원의 아침밥 포스터
5월이 되어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번 아침밥 사업은 재학생을 위한 사업으로, 외부인 및 교직원은 구매가 불가하다. 이 사업이 시작된다고 했을 때 학생들의 반응은 '단돈 천원으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다니 가성비가 되게 좋다', '물가가 올라 한 끼 해결하는 것도 부담됐었는데 잘됐다', '아침에 시간이 없어서 아침밥을 거르는 게 습관이 됐는데 학교에서 아침밥을 먹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있었다. 반면에 '운영되는 시간이 너무 이른 아침이라 잘 안 갈 것 같다'는 반응도 종종 있었다.
▲ 키오스크에서 결제하고 있는 학생들
▲ 배식을 기다리며 줄 서있는 학생들
아침밥 사업이 시작된 첫 날부터 많은 학생이 이른 아침 학생식당을 찾았다. 죽전캠퍼스 식당은 8시 반 오픈을 했는데 오픈한 지 10분 만에 선착 100명 중 약 40~50명 정도가 식사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 5월 1일 아침밥 ▲ 5월 2일 아침밥 (*사진출처: 죽전캠 에브리타임)
아칩밥의 퀄리티도 풍성하고 좋은 편이다. 학생들은 '아침밥만 해당되는 게 아쉽다', '생각보다 퀄리티가 좋아서 놀랐다', '일찍 줄 서서 먹을 만하다'는 평이 많았다. 메뉴도 매일 달라져서 학생들의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 학생들이 식판에 밥을 담고 있다.
▲ 식당에서 아침밥을 먹고 있는 학생들
현재 전국 41개의 대학이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예산을 투입하고 있고, 많은 인기와 수요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3월 30일 아침밥 사업에 대한 예산을 2배 확장하고 지원 대상을 기존 69만 명에서 150만 명으로 확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모교도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여주기 위해 다른 대학들에 발맞춰 적극적으로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저렴하고 퀄리티도 좋은 아침밥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 학생들의 반응 또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죽전 안내 포스터 ▲ 천안 안내 포스터
모교가 5월부터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시작했다. 기간은 5월 1일(월)부터 11월 30일(목)까지이다. 죽전캠퍼스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5일 간 아침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혜당관 학생식당에서 선착순 100명에게 '천원 아침밥'을 제공한다. 또 천안캠퍼스는 화, 수, 목 3일 간 아침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학생회관 3층 학생식당에서 선착순 70명에게 제공하고 있다.
▲ 키오스크에 붙여진 천원의 아침밥 포스터
5월이 되어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번 아침밥 사업은 재학생을 위한 사업으로, 외부인 및 교직원은 구매가 불가하다. 이 사업이 시작된다고 했을 때 학생들의 반응은 '단돈 천원으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다니 가성비가 되게 좋다', '물가가 올라 한 끼 해결하는 것도 부담됐었는데 잘됐다', '아침에 시간이 없어서 아침밥을 거르는 게 습관이 됐는데 학교에서 아침밥을 먹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있었다. 반면에 '운영되는 시간이 너무 이른 아침이라 잘 안 갈 것 같다'는 반응도 종종 있었다.
▲ 키오스크에서 결제하고 있는 학생들
▲ 배식을 기다리며 줄 서있는 학생들
아침밥 사업이 시작된 첫 날부터 많은 학생이 이른 아침 학생식당을 찾았다. 죽전캠퍼스 식당은 8시 반 오픈을 했는데 오픈한 지 10분 만에 선착 100명 중 약 40~50명 정도가 식사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 5월 1일 아침밥 ▲ 5월 2일 아침밥 (*사진출처: 죽전캠 에브리타임)
아칩밥의 퀄리티도 풍성하고 좋은 편이다. 학생들은 '아침밥만 해당되는 게 아쉽다', '생각보다 퀄리티가 좋아서 놀랐다', '일찍 줄 서서 먹을 만하다'는 평이 많았다. 메뉴도 매일 달라져서 학생들의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 학생들이 식판에 밥을 담고 있다.
▲ 식당에서 아침밥을 먹고 있는 학생들
현재 전국 41개의 대학이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예산을 투입하고 있고, 많은 인기와 수요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3월 30일 아침밥 사업에 대한 예산을 2배 확장하고 지원 대상을 기존 69만 명에서 150만 명으로 확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모교도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여주기 위해 다른 대학들에 발맞춰 적극적으로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저렴하고 퀄리티도 좋은 아침밥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 학생들의 반응 또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