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6일(화)부터 18일(목)까지 3일 간 진행된 대동제, 1일차(16일)에는 단과대학·학부(과)별 먹거리장터가 중심으로 운영되어 축제 분위기를 달궜다.

17~18일엔 각종 이벤트(폭포공원)와 다양한 콘텐츠, 무대공연(노천마당)이 준비되어 본격적인 축제 분위기를 이어갔다.

▲테마별 행사진행 안내도

▲이른 시간에도 먹거리 장터를 찾은 학생들

▲북적북적해진 먹거리 장터

▲먹거리 장터 음식들(크림새우, 주먹밥, 김치전)

▲공연을 보러 일찍이 명당 자리를 잡고 있는 학생들

▲폭포공원 포토존에 자리한 마스코트 풍선

17~18일 양일간 폭포공원에서는 총학생회가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었다. 포토존, 토크콘서트, 스탬프 투어, SNS 이벤트, 보물찾기 등 재학생과 지역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되어 의미가 있었다.

▲드레스코드를 '파랑'으로 맞춘 학생들 

이번 축제의 컨셉인 '파랑'에 맞게 드레스코드를 '파랑'으로 맞춰 파란색 옷 또는 파란색 아이템을 착용한 학생들을 곳곳에서 볼 수 있었다. 이들이 한 곳에 모인 공연장에서는 작은 '물결'이 모여 마치 큰 '파도'를 이루는 듯한 느낌이었다.

▲노천마당에 공연을 보러 온 학생들

▲공연장이 많은 사람들로 채워지고 있다.

한껏 들뜬 축제 분위기 속 학생들은 힘든 일상, 학업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친구들과 함께 즐기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