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저모 시리즈






편집자 시리즈 '단국의 사계(四季), 그 시간 속에 우리'

관리자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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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 새로운 시작의 설렘

벚꽃이 만개한 교정, 따스한 바람 속에서 새로운 학기가 시작된다.

캠퍼스를 가득 메운 분홍빛 꽃잎 사이로 청춘의 꿈과 희망이 흩날린다.

“캠퍼스를 물들이는 봄의 벚꽃처럼, 새로운 시작의 설렘 속에서 우리는 단국의 이름으로 모였습니다.”



여름 — 열정으로 빛나는 청춘

무더운 햇살 아래에서도 학생들의 열정은 식지 않는다.

동아리 공연, 대운동장의 함성, 그리고 함께 웃던 여름의 기억이 여전히 생생하다.

“뜨거운 여름날, 함께 어깨를 걸고 노래했던 순간들. 단국의 젊음은 열정이었고, 그 기억은 지금도 우리 마음속에서 반짝입니다.”



가을 — 단풍 속의 추억

울긋불긋 단풍이 물든 캠퍼스에 바람이 부는 계절,

하늘은 높고 맑으며, 교정에는 지난 시간의 이야기들이 고요히 내려앉는다.

“가을비처럼 차분히 스며드는 시간들 속에서, 우리는 서로를 의지하며 단단해졌습니다.

흘러간 시간 속에서도 우리의 추억은 늘 그 자리에서 빛나고 있습니다.”



겨울 — 또 다른 시작을 준비하며

눈 내린 캠퍼스 위에 하얀 평온이 내려앉고, 졸업식의 풍경이 그려진다.

이별이 아닌, 새로운 만남을 향한 희망이 가득하다.

“눈 내린 캠퍼스 위에서, 또 다른 시작을 준비했던 졸업의 날.

이별이 아닌, 더 큰 만남을 약속하며 우리는 사회로 나아갔습니다.”



계절은 바뀌어도, 단국의 시간은 멈추지 않는다.

“함께 웃고, 함께 걸어온 그 길 위에… 단국의 이름으로 우리는 언제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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