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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시리즈 '낙산의 봄 그리고 삶의 두 번째 장(章)'

관리자
2025-04-23
조회수 239

- 김명윤(기계공학과31회) 동문이 보내온 사계절 중 가장 따뜻한 이야기


봄은 새로운 시작의 계절입니다. 

그리고 김명윤 동문에게도 ‘두 번째 인생’이라는 또 하나의 봄이 찾아왔습니다. 

- 양양의 한 현장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김명윤 동문


건설현장에서 성실히 땀 흘리며 살아가는 그에게, 문학과 예술은 여전히 삶의 영혼을 적시는 위로입니다. 

김 동문이 전해온 낙산의 봄을 담은 네 장의 사진은, 분주한 일상 속에서도 자연이 전하는 고요한 속삭임을 느끼게 합니다.


- 붉은빛 철쭉의 꽃망울이 활짝 피기 전 생동감을 머금고 있다.


- 비를 머금은 노란 튤립이 고요한 봄날의 단정함을 전한다.


- 화사한 철쭉이 군락을 이루며 봄의 절정을 알린다.


- 만개한 벚꽃 아래 든든히 선 소나무가 깊은 여운을 남긴다.


김명윤 동문이 전해준 낙산의 봄은 단순한 계절의 풍경이 아니라, 쉼 없이 걸어온 인생 속에서도 여전히 꽃을 피우려는 한 사람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이 봄, 우리도 그의 사진을 통해 잠시 멈춰 서서, 삶의 향기를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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