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정보융합기술·창업대학원의 인공지능공학과와 IT컨버전스학과는 졸업생들의 평일 업무 스케줄을 고려하여 

전통적인 졸업식 방식에서 벗어나 주말인 토요일에 졸업식을 개최하고 있다. 

이 혁신적인 접근은 지난 가을학기부터 서응교 교수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시작되어 현재까지 세 차례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8월 17일에 글로컬산학협력관에서 열린 졸업식은 기존의 강의장 같은 분위기에서 벗어나 축제와 같은 환경으로 장소를 변경하였으며, 

이는 졸업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의 성공은 인공지능공학과의 임용비 과대표와 IT컨버전스학과의 김인국 과대표, 

그리고 두 학과의 학과장인 서응교 교수의 철저한 준비와 헌신 덕분이었다. 

특히, 서 교수는 졸업생들을 위해 행사 전날 밤에 직접 현수막을 준비하는 등의 노력으로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번 졸업식에는 강윤희, 황범철 졸업생과 IT컨버전스학과의 남도인, 윤정근 졸업생이 참석하여 행사를 더욱 빛냈으며, 

가족 및 친지들의 방문이 졸업식의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인공지능공학과와 IT컨버전스학과 졸업식은 기존의 틀을 벗어난 새롭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이 혁신적인 접근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기대되며, 

졸업식 참여자들에게 지속적인 영감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