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은순(대학원) 동문, 제22회 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화예디자인 작품전, ‘숨결’ 개최

유리와 꽃의 조화 속에 피어난 예술의 향연

▲ ‘숨결’ 포스터

제22회 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화예디자인 작품전 ‘숨결’이 지난 6월 3일부터 5일까지 단국대학교 미술관 1층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는 ‘유리와 꽃의 조화’를 주제로, 총 20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졸업을 앞둔 재학생들이 직접 구성한 이번 작품전은, 섬세한 감각과 예술에 대한 열정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이날 전시에는 WFC KOREA 대표이자 문화예술대학원 동문회장인 노은순 동문(문화예술대학원 졸업)이 참석했으며 졸업을 앞둔 재학생들과 후배 동문들을 격려하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노은순 동문은 “화예디자인이라는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언어로 감정을 표현해낸 모든 졸업생들에게 진심 어린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창작과 예술의 길 위에서 서로 소통하며 함께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단국대학교 총동창회의 동문활동에 대한 의미와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재학생들에게도 향후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졸업 작품 발표를 넘어, 예술을 향한 열정과 동문 간의 따뜻한 연대가 함께한 자리로, 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의 교육적 깊이와 예술적 품격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