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의학과를 58회로 졸업한 박찬완 동문이 6월 19일(월) 플란치과 인천검단점을 신규 개원했다.

플란치과 인천검단점이 위치한 인천 북부지역은 인구 대비 치과가 부족해 치과 진료를 위해 먼 곳까지 내원하는 환자 비중이 높은 편이다. 이에 따라 지역 내 환자들의 진료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개원을 진행하게 됐다.

특히, 인접한 김포지역 내에서도 꾸준한 인구 증가와 함께 치과 진료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어 접근성이 용이한 인천검단점 내원 환자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표원장 박찬완 동문은 “국제적인 기준 아래 한국의 치과 의료가 자리 잡기를 항상 바라왔다"며  "오랜 노하우와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고난도 수술 및 치료를 안전하게 진행하며, 완성도 높은 결과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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