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충북도의장 이기동 동문이 3월 2일(목) 제2대 TBN충북교통방송 사장에 취임했다.

이 동문은 지난해 12월 TBN충북교통방송 사장 공개모집에 응시해 지난 2월 23일(목) 제2대 사장으로 공식 선임됐다. 임기는 2월 28일부터 2025년 2월 27일까지 2년이다.

이기동 동문은 “충북교통방송이 충북도민의 권익을 대변하고 빠르고 정확한 교통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소임에 심혈을 다하겠다”며“ AI시대를 맞아 다양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지속 개발해서 최첨단 시스템을 바탕으로 하는 스마트 교통방송을 충북도민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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