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민영(의학55) 동문
이민영(의학55) 동문이 세계적 권위의 학술성과를 인정받으며 포스텍 생물학연구정보센터(Biological Research Information Center, 이하 BRIC)가 주관하는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에 선정됐다.
BRIC의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은 세계적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급 학술지 가운데 논문피인용지수(IF : impact factor)가 10 이상인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해 연구 성과를 거둔 한국인 과학자들을 선정해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국내 연구자의 국제적 연구 역량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로 평가된다.
우리 대학 의과대학 의학과를 졸업한 이 동문은 모교 대학원 의학과에서 석사, 박사 과정을 마치고, 현재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부교수로서 꾸준히 연구 성과를 내고 있다.
이민영 교수 연구팀은 귀 안에서 소리를 듣게 해주는 감각세포인 ‘털세포(Hair Cell)’를 만드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하여, 청각 재생의학 분야서 세계적 연구성과 인정 받게 되었다. ‘털세포’는 귀 속 깊은 곳에 있으며 한번 손상되면 자연적으로 다시 생기지 않아 난청의 주요 원인이 된다.
이번 연구는 문세영 교수(코스메디컬소재학과) 연구팀과의 협업을 통해 단일세포 RNA 시퀀싱 분석까지 이뤄졌으며 털세포 관련 핵심 유전자(Espn, Tmc1, Pou4f3 등)가 활발히 발현된 세포 집단을 규명함으로써 해당 기술이 난청 치료제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입증했다.
연구 결과는 세계적인 의생명과학 학술지 「Theranostics」(2025년 12월호, 영향력지수 IF 12.4)에 게재되었으며, 논문 제목은 “Shh agonist enhances maturation in homotypic Lgr5-positive inner ear organoids(Shh 작용제가 동질적인 Lgr5 양성 내이 오가노이드의 성숙 촉진)”이다.
▲ 이민영(의학55) 동문
이민영(의학55) 동문이 세계적 권위의 학술성과를 인정받으며 포스텍 생물학연구정보센터(Biological Research Information Center, 이하 BRIC)가 주관하는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에 선정됐다.
BRIC의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은 세계적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급 학술지 가운데 논문피인용지수(IF : impact factor)가 10 이상인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해 연구 성과를 거둔 한국인 과학자들을 선정해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국내 연구자의 국제적 연구 역량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로 평가된다.
우리 대학 의과대학 의학과를 졸업한 이 동문은 모교 대학원 의학과에서 석사, 박사 과정을 마치고, 현재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부교수로서 꾸준히 연구 성과를 내고 있다.
이민영 교수 연구팀은 귀 안에서 소리를 듣게 해주는 감각세포인 ‘털세포(Hair Cell)’를 만드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하여, 청각 재생의학 분야서 세계적 연구성과 인정 받게 되었다. ‘털세포’는 귀 속 깊은 곳에 있으며 한번 손상되면 자연적으로 다시 생기지 않아 난청의 주요 원인이 된다.
이번 연구는 문세영 교수(코스메디컬소재학과) 연구팀과의 협업을 통해 단일세포 RNA 시퀀싱 분석까지 이뤄졌으며 털세포 관련 핵심 유전자(Espn, Tmc1, Pou4f3 등)가 활발히 발현된 세포 집단을 규명함으로써 해당 기술이 난청 치료제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입증했다.
연구 결과는 세계적인 의생명과학 학술지 「Theranostics」(2025년 12월호, 영향력지수 IF 12.4)에 게재되었으며, 논문 제목은 “Shh agonist enhances maturation in homotypic Lgr5-positive inner ear organoids(Shh 작용제가 동질적인 Lgr5 양성 내이 오가노이드의 성숙 촉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