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안종일 동문이 『대한규제혁신민국』을 출간하며 대한민국 규제개혁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이 책은 저출산, 고령화, 지방소멸 등 복합위기의 근본 원인을 ‘규제 병목’에서 찾고, 규제를 국가 시스템 전반을 다시 설계하는 핵심 구조로 재정의한다. 규제개혁은 단순한 철폐가 아니라, 국민이 직접 설계에 참여하는 헌정질서의 전환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참여형 거버넌스와 실행 가능한 개혁 방안을 담았다.
안종일 동문은 민간과 공공을 넘나들며 전략기획과 규제혁신을 이끌어온 실무형 정책가다. IT 벤처 창업과 다국적기업 CEO를 거쳐 고위공직에 진출한 그는, 투자유치단장, 기업환경과장 등 주요 보직을 맡아 정부 정책을 실질적으로 설계·집행해왔다. 특히 정부합동TF를 이끌며 세계은행 기업환경평가에서 한국을 글로벌 Top 5로 진입시킨 바 있으며, 각종 규제개혁 프로젝트를 주도해 실제 변화를 만들어냈다.
현재는 다양한 공공기관과 정책 현장에서 자문과 강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안종일 동문은 이번 책을 통해 단순한 비평을 넘어, 국민이 직접 국가 설계에 참여하는 길을 제시하고자 했다. 『대한규제혁신민국』은 그간의 경험과 문제의식을 집약한 결과물로, 동문 사회는 물론 우리 사회 전체에 중요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안종일(법학42) 동문
단국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안종일 동문이 『대한규제혁신민국』을 출간하며 대한민국 규제개혁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이 책은 저출산, 고령화, 지방소멸 등 복합위기의 근본 원인을 ‘규제 병목’에서 찾고, 규제를 국가 시스템 전반을 다시 설계하는 핵심 구조로 재정의한다. 규제개혁은 단순한 철폐가 아니라, 국민이 직접 설계에 참여하는 헌정질서의 전환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참여형 거버넌스와 실행 가능한 개혁 방안을 담았다.
안종일 동문은 민간과 공공을 넘나들며 전략기획과 규제혁신을 이끌어온 실무형 정책가다. IT 벤처 창업과 다국적기업 CEO를 거쳐 고위공직에 진출한 그는, 투자유치단장, 기업환경과장 등 주요 보직을 맡아 정부 정책을 실질적으로 설계·집행해왔다. 특히 정부합동TF를 이끌며 세계은행 기업환경평가에서 한국을 글로벌 Top 5로 진입시킨 바 있으며, 각종 규제개혁 프로젝트를 주도해 실제 변화를 만들어냈다.
현재는 다양한 공공기관과 정책 현장에서 자문과 강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안종일 동문은 이번 책을 통해 단순한 비평을 넘어, 국민이 직접 국가 설계에 참여하는 길을 제시하고자 했다. 『대한규제혁신민국』은 그간의 경험과 문제의식을 집약한 결과물로, 동문 사회는 물론 우리 사회 전체에 중요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