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식(동양화66) 동문, 신불당아트센터 전속작가 2인전 《이쪽과 저쪽》 참여

▲ 이정식 동문

우리 동문 이정식 작가가 9월 24일부터 10월 9일까지 신불당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전속작가 2인전 《이쪽과 저쪽》에 참여했다. 이번 전시는 개관 후 첫 전속작가들의 신작을 소개하는 자리로, 이정식 동문이 선보이는 깊이 있는 작품 세계를 만나볼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

이정식 동문은 단국대 대학원 졸업 이후 꾸준히 개인전과 단체전을 통해 독창적인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2024년 「헤테로토피아」(M갤러리, 천안), 2023년 「There」(M갤러리, 천안), 2022년 「산수플랫폼표」(갤러리산책, 아산) 등 주요 전시에서 예술적 사유와 감각을 보여주었다.

현재 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이사로 활동 중인 이정식 동문은 이번 전시에서 시대정신과 혼을 담은 작품을 선보이며 관람객과 깊이 있는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