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란(동양화60) 동문, ‘일상 속의 예술, 예술 속의 일상 - 2025 안중’ 전시 참여

▲문희란 동문

단국대학교 미술학부 동양화 전공 문희란 동문이 오는 10월 21일부터 30일까지 안중에서 열리는 전시 ‘일상 속의 예술, 예술 속의 일상 - 2025 안중’에 참여한다. 이번 전시는 [아트컴예술나눔]이 주최하는 올해 마지막 프로젝트로, 13명의 작가가 4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문희란 동문은 전통 회화의 재료와 기법을 바탕으로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작품 세계를 펼쳐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대표작 화조도와 세조도를 비롯해 전통과 현대를 잇는 동문만의 개성적인 작품을 만날 수 있다.

현재 비토 동양화 화실을 운영하며 활발히 활동 중인 문 동문은 다수의 전시와 수상 경력을 통해 예술 활동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전시 오프닝(10월 21일 오후 2시)에서는 작가 시연과 경매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