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재(대학원) 동문, '아동문학가 작가작품론Ⅱ' 출간

▲ 박상재 동문

우리 대학 대학원 현대문학을 전공한 박상재 동문(문학박사)이 '제4평론집 한국대표 아동문학가 작가작품론Ⅱ'를 출간했다.

이 평론집에는 부산에서 활동한 고(故) 최계락 시인과 정진채 작가를 포함해, 권태응, 목일신, 서덕출 등 동시인 8명과 박성배, 정채봉, 한낙원 등 동화작가 7명의 삶과 문학이 담겼다. 이 책은 한국 아동문학의 계보와 흐름을 파악하려는 독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재 동문은 1981년 '아동문예' 신인상과 1984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으며, 20여 년간 한국교원대학교와 우리 대학 대학원에서 외래교수로 아동문학을 강의했다. 현재 '아동문학사조' 발행인 겸 주간으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