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향숙 동문의 개인전 '자연으로'가 송도 예하로902 아트스페이스에서 이달 말까지 열린다. 

정향숙 동문의 개인전 '자연으로'가 인천 송도국제도시 예하로902 아트스페이스에서 5월 19일(일)부터 5월 31일(금)까지 열린다. 

이번 개인전에는 자연과 도시를 소재로 평화로운 세상으로의 소망, 어우러짐과 관계성에 대한 고찰을 작품에 담았다.

정향숙 동문은 “시대의 흐름에 변화하는 도시의 모습과 상반된 대립의 공존, 도시 속 도시, 도시와 자연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모습이 일상에서 경험하는 우리의 인간관계 같다”며 “평화로운 세상으로의 소망을 작품에 담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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