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선 동문

이윤선 동문이 (사)한국국악협회 안산지부에 제10대 지부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4년 1월 19일부터 2028년 1월 18일까지이다.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이윤선 동문은 전북무형문화재 제2호 춘향가 보유자 이용길 스승의 수제자로서 전북무형문화재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이자 국가무형유산 종묘제례악 일무 이수자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 동문은 "국악인재 양성 및 배출 등 전통예술에 관심 있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및 국악애호가 ･ 예술인들과 교류하며 지역 국악을 향상하고 발전시키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사)한국국악협회는 우리 민족의 문화유산인 국악의 보존과 계승을 위하여 1961년 창립하여 전국에 16개 광역시도지회와 국내 169개 지부 및 해외에 11개 지부를 두고 예술강사 지원사업 및 공연, 대회를 개최해 국악을 보존하고 알리고 있는 협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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