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훈목(무용51) = 대학로예술극장에서 작품 ‘야라스’(YARAS) 선보여

2024-01-26

▲정훈목 동문

세계 현대무용 최전선 ‘피핑톰’ 무용단 출신 정훈목 동문이 1월 27일(토)~28일(일)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국내 복귀 이후 두 번째 작품인 ‘야라스’(YARAS)를 선보인다.

작품 ‘야라스’(YARAS)는 2023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산실-올해의 신작에 선정됐으며, 인간의 왜곡된 신체를 통해 곧 다가올 인공지능 시대에 대한 고민과 휴머니즘의 문제를 담았다.

정훈목 동문은 “이 작품이 관객들에게 다양하게 해석되길 바란다”면서 “무대 위 현실과 환상의 경계에서 시각적으로 독특하고 새로운 미장센을 연출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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