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훈동 교수

▲작품 ‘F for FACE’ 와 ‘D-Space’

정훈동 동문의 작품 ‘F for FACE’와 ‘D-Space’ 가 세계적 권위의 미국(시카고)의 굿 디자인 어워드(the GOOD DESIGN™ Award)에서 각각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어느덧 이곳에서만 받은 11번째 본상이다.

미국 굿 디자인 어워드는 올해로 73회를 맞이한 세계 디자인 어워드 중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어워드이다. 이는 해마다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Chicago Athenaeum Museum of Architecture and Design)이 주축이 되어 본상(Winner) 수상작을 발표한다. 올해도 55개국의 출품작들이 경합을 벌였다. 

한편,  3D 타이포그래피에 근간을 둔 작품인 ‘F for FACE’ 는 미국(뉴욕)의 그라피스 디자인 어워즈에서, ‘D-Space’ 는 그라피스 포스터 어워즈에서 각각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https://www.chi-athenaeum.org/good-design-awards-graphic-design-2023/?page=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