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 동정
박정범·허장 동문, 부산국제영화제 2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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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장(왼쪽) 동문과 박정범(오른쪽) 동문
10월 4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박정범·허장 동문이 공동 연출한 영화 <한 채(The Berefts)>가 2개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 채>는 집을 얻기 위해 가족 행세를 하는 어느 부녀와 젊은 남자의 위태롭지만 애틋한 이야기이다. 대한민국에서 집 한 채를 소유한다는 것이 얼마나 큰 의미인지를 고요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작품이다.
박정범 동문은 “5학기에 걸쳐 기획, 시나리오 작성, 촬영, 후반작업을 진행했다”라며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배들의 시나리오에 대한 피드백, 현장 참여 및 지원 등 활발한 교류를 통해 영화가 완성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함께 작품을 연출한 허장 동문도 “김우재 주임교수님과 박기용 교수님 등의 지도가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을 것”이라며 “교수님들과 선배들의 도움을 받은 만큼, 후배들을 위해서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문화예술대학원 영화학과 장편영화제작전공은 2012년 개원한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을 전신으로 2021학년도 1학기에 신설되었다.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은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상, 전주국제영화제 한국장편경쟁 대상 4회 수상을 비롯 24편의 장편영화를 제작해 다양한 성과를 얻었다.
뉴스 - 단국대학교 (dankook.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