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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특수교육, 서울·경기·인천 수석 휩쓸어” 교사 임용시험 95명 합격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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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기·인천, 수석 및 차석 합격자 7명 쾌거


우리 대학이 2025학년도 교사 임용시험에서 95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우리 대학은 서울·경기·인천에서 수석 합격 4명과 차석 합격 3명을 배출하며 인성과 실력을 갖춘 교원 양성 산실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특수교육(초등) 분야는 서울·경기·인천에서 수석 합격을 휩쓸었다. 이어 ▲영양교육[경기, 수석 합격] ▲특수교육(중등)[서울, 차석 합격] ▲특수교육(초등)[인천, 차석 합격] ▲정보·컴퓨터[경기, 차석 합격]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영광을 차지했다.


 ▲ 우리 대학은 임용 고시반 등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모교 홍보팀 자료사진]


선발 분야에 따라 ▲특수교육(초·중등) 41명 ▲체육교육 17명 ▲수학교육 13명 ▲과학교육 10명 ▲한문교육 9명 ▲국어·역사·영양·화학·정보컴퓨터 각 1명이 합격했다. 특히 특수교육과는 졸업을 앞둔 재학생 22명이 대거 합격하기도 했다. 합격자는 지역별로 ▲경기도 52명 ▲서울 24명 ▲인천 11명 ▲전북 2명 ▲강원·경남·경북·전남·충남·제주에서 각 1명씩이다.

서울·경기·인천 수석 및 차석을 석권한 특수교육과는 1971년 국내 대학 최초로 특수교사 양성을 위해 개설됐다. 특수교육과는 2025년 교사 임용시험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것과 더불어 동문 다수가 최근 국내 대학 특수교육 분야 전임교원으로 임용돼 주목을 받고 있다.

주인공은 ▲송만호 동문(특수교육과 01학번) ▲ 백지은 동문(특수교육과 08학번) ▲이종우 동문(특수교육과 10학번) ▲강성리 동문(박사과정 14년 졸업) ▲박찬우 동문(박사과정 22년 졸업) ▲최민식 동문(박사과정 20년 졸업)이다.

김원호 특수교육과 학과장은 “우리 학과가 국내 특수교육과 중 단연 최고 수준인 것을 다시 한번 증명해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전문적인 커리큘럼으로 특수교사 및 특수교육 전문가를 배출해 우리나라 특수교육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안순철 총장은 “우리 대학은 우수한 교원 양성을 위해 임용 고시반, 고시생을 위한 장학 및 기숙사 지원, 임용시험 대비 특강 등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명실상부 교원 양성 명문 대학으로 바른 인성을 갖춘 우수한 예비 교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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