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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자 범정 장형 선생, 이제 AI홀로그램으로 만난다

202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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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국역사관 상설전시실에 가면 단국인 누구나 AI홀로그램으로 재현된 범정 선생을 만날 수 있다.

“여러분 만나서 반갑습니다. 저는 범정 장형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서게 돼 매우 기쁩니다. 내가 학교를 떠난 지 60여 년이 지나 다시 단국인들을 만나게 되니 감개무량 합니다”

설립자 범정 장형 선생이 첨단 AI(인공지능) 홀로그램으로 복원돼 단국인에게 건넨 첫 인사말이다.

단국역사관 상설전시실에 가면 단국인 누구나 AI홀로그램으로 재현된 범정 선생을 만날 수 있다. 범정 선생 AI홀로그램은 대학역사관 대학설립자 전시실에 설치됐다.

홀로그램은 범정 선생 생전의 모습으로 가로 500mm, 세로 1800mm로 구현됐다. 레이저프로젝트에서 나오는 영상 빛이 마이크로 나노 스크린에 투영돼 생전의 범정 선생의 모습을 구현한다. 


▲ 단국역사관 상설전시실에 가면 단국인 누구나 AI홀로그램으로 재현된 범정 선생을 만날 수 있다.

범정 선생의 AI홀로그램은 지난달 1일(금) 「설립자 범정 장형 선생 60주기 추모식」에서 처음으로 단국인에게 선보였다. 높은 싱크로율과 생동감 넘치는 범정 선생의 홀로그램은 추모객 모두를 감동시키기에 충분했다. 

범정 선생 서거 60주기를 맞아 교사자료팀은 지난 6개월간 △원고작성 △AI인물 및 음성복원 △시청각기록물[사진·영상·음성] 데이터 취합 및 복원 △홀로그램 스튜디오 촬영 △시니어모델 섭외 및 3D/AI복원 △AI딥러닝작업 △전시실 시스템 및 홀로그램 설치 등을 통해 AI홀로그램 복원을 주도해 왔다.

안순철 총장은 “이번 AI홀로그램 전시를 통해 조국의 독립과 민족정신을 일깨우는데 진력하신 독립운동가이자 설립자인 범정 선생을 기억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범정 선생의「설립자의 당부 : 단국의 미래를 위한 제언」원고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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