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신년하례 및 시무식 전경

단국대학교가 1월 2일(목)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2025년도 신년하례 및 시무식을 죽전캠퍼스 혜당관 학생극장에서 개최했다.

양 캠퍼스 교직원 700여 명이 모인 이번 신년하례 및 시무식에서는 장충식 명예이사장의 새해 덕담과 장호성 이사장, 안순철 총장의 신년사가 있었고, 장세형 수석부회장 및 모 임원이 함께 떡케이크 커팅식을 진행했다.

▲ 교직원 700여명이 죽전캠퍼스 난파음악관에서 신년하례 및 시무식을 진행하고 있다. 

▲ 장충식 명예이사장이 교직원들에게 새해 덕담을 전하고 있다. 

▲ 장충식 명예이사장이 「도전과 영광의 길, 단국스포츠 70년사」를 봉정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장호성 이사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 

장호성 이사장은 "지속되는 경기 침체와 탄핵정국, 학령인구 감소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단국인 모두가 하나 되어 새로운 안정과 혁신을 열어나가자 ."고 격려했으며, "새해에도 도전과 창조의 기치로 최고의 교육·연구 시스템을 창출하는 한 해가 되자."고 밝혔다. 

▲ 안순철 총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 

안순철 총장은 "새로운 단국 100년을 향해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과 혁신을 이어가자."고 전했으며. "지난해 우리 대학은 △첨단·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 ‘국내 최다 선정’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 ‘S등급’ 획득 △국가고객만족도(NCSI) 국내 사립대학 2년 연속 TOP5 선정 △QS세계대학·중앙일보·QS지속가능성평가 순위 상승 등 혁신과 도전의 원년이었다."고 밝혔다.

▲ 새해를 맞아 떡케이크를 커팅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장호성 이사장이 시무식에 참석한 교직원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고 있다.

이후 장호성 이사장을 비롯한 장세현 수석부회 및 모교 임원들이 교직원 모두에게 덕담과 악수를 건네며 새해 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