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 소식






「거보신석주장학금」 전달식 가져, 20년간 이어진 후배 사랑 “ 장학생 195명 배출

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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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주 동문, 2007년부터 20년째 후배사랑 실천…장학생 195명, 누적 기부액 11억 4,700만 원

거보 신석주 동문(화학공학과 75학번, 거보산업㈜ 대표)의 남다른 모교 사랑이 올해도 단국 교정에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거보신석주장학금」수여식 단체 사진


12일(화) 11시 죽전캠퍼스 범정관에서 「거보신석주장학금」 장학증서 전달식이 열렸다. 「거보신석주장학금」은 지난 2007년부터 학업에 열중하는 후배들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11억 4,700만 원을 쾌척한 신석주 동문의 뜻을 후학들이 알 수 있도록 명명한 장학금이다. 현재까지 195명의 장학생이 배출됐으며 지급된 장학금은 3억 9,338만 원에 이른다.

신 동문은 최근 부모님의 성을 딴 ‘신&박 장학금’ 3억 원을 추가로 조성하고 5,000만 원을 추가로 기탁했다. 내년부터는 장학 사업의 규모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장학증서는 이채원(경영학부 회계학전공 4학년)학생을 비롯한 5명의 학생에게 전달됐다.「거보신석주장학금」은 단순히 장학금 지급을 넘어 후배들의 삶을 묵묵히 응원하고 싶다는 신 동문의 기부 취지에 맞춰 매 학기 200만 원씩 4학기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재학생 5명에게 각 200만 원씩 총 1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 신석주 동문이 장학생들과 함께 기념식수를 둘러보고 있다.


△ 신석주 동문과 장학생들이 ‘거보신석주 강의실’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신석주 동문은 수여식에서 “단국의 젊은 인재들이 열정과 도전으로 대학 시절을 채우고, 스스로 세운 목표를 향해 흔들림 없이 정진하길 바란다”며 “기탁한 장학금이 후배들의 대학 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가꾸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소망한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장학금을 받은 박수호 (화학공학과 4학년) 학생은 ”장학금 덕분에 학업에 더욱 전념하며 건강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선배님의 좋은 뜻을 이어받아 훗날 후배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선배가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윤미선 학생처장은 “2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변치 않는 사랑을 실천해주신 신 동문님께 깊은 존경을 표한다”며 “장학생들이 선배님의 고귀한 나눔 정신을 본받아 우리 사회를 더 밝게 만드는 인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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