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해외학술탐방단 36명, 6박 7일간 만주지역 항일투쟁 유적지 탐방
민족사학 정체성과 설립 정신 되새겨
대학원 해외학술탐방단이 설립자 범정 장형 선생의 독립운동 발자취를 찾기 위해 만주지역 항일투쟁 유적지 탐방을 진행했다. 신은종 단장(대학원장)을 중심으로 탐방단 36명(대학원생 31명, 교직원 5명)은 지난 5월 24일(일)부터 30일(토)까지 6박 7일간 대장정을 펼쳤다.
탐방단은 중국 랴오닝성 뤼순을 시작으로 다롄, 단둥, 하얼빈, 창춘, 이도백하, 연길, 선양으로 이어지는 경로를 통해 범정 선생의 애국충정과 민족사학으로서 우리 대학의 창학 정신을 현장에서 확인했다.

△ 대련시 뤼순에 있는 뤼순관동법원전시관을 방문한 탐방단
뤼순에 도착한 첫 일정에서 탐방단은 안중근 의사가 재판을 받고 순국한 뤼순관동법원전시관과 뤼순일아감옥박물관을 방문했다. 탐방단은 안중근 의사 영전에 분향하고 묵념하며 독립운동의 숭고한 의미를 기렸다.

△ 오룡배 소학교에서 故 장충식 명예이시장의 삶을 되돌아보고 고인의 영면을 기원하는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탐방단은 범정 선생 일가가 정착했던 랴오닝성 단동시 오룡배역과 오룡배소학교를 찾았다. 박성순 석주선기념박물관장(사학과)은 현장에서 범정 선생의 일대기를 설명하며 학생들에게 설립자의 고결한 독립 의지를 전했다.


△ 안중근 의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개관한 하얼빈역 안중근의사기념관과 안중근의사 유묵비를 방문한 탐방단
하얼빈에 도착한 탐방단은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안중근 의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개관한 안중근 의사 기념관을 방문하기도 했다.
탐방단은 일제의 침략과 이에 대한 항쟁을 기념하기 위해서 만주사변 발생지에 건립한 랴오닝성 선양시 9·18역사박물관을 관람했다. 범정 선생은 조국의 광복을 가슴에 안고 만주 땅으로 향하는 청년들을 무사히 독립운동 기지로 안내하는 역할도 했다. 신흥무관학교로 향하는 청년들은 서울-평양-단동-선양을 거쳐야 하는데, 선양 고궁 소북문 내 동순창사는 일제의 눈을 피해 범정 선생이 청년들을 인계한 비밀 거점이었다.

△ 9·18역사박물관을 관람한 탐방단
연통산진으로 이동한 탐방단은 범정 선생이 독립운동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운영했던 정미소 터를 찾았다. 범정 선생은 정미소에서 얻은 수익을 독에 묻어 숨겨두었다가 소만(蘇滿) 국경에서 무기를 구매해 독립운동을 지원했다.

△ 지린성 반석현 연통산진 범정 선생이 운영하던 정미소 터를 찾은 탐방단.
일본군 헌병 수비대에 의해 정미소는 불타 사라졌지만, 탐방단은 범정 선생이 평생 실천해 온 ‘억강부약(抑强扶弱)’ 정신을 되새기며 조국 광복을 향한 헌신을 가슴에 새겼다.

△ 탐방단이 민족의 영산 백두산을 찾아 민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 안순철 총장이 고정용 총동창회장 등 동문들과 함께 백두산 일정을 함께하고 대학원생 탐방단을 격려했다.
탐방 기간 중에는 박성순 관장의 특강이 진행되었으며, 마지막 날에는 조별 발표와 함께 ‘독립운동가 범정 장형 선생의 발자취를 찾는 이번 답사의 현재적 의미와 민족사학 단국대학교’를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의 장도 열렸다.
신은종 단장은 “범정 선생의 독립운동과 애국충정의 행적은 민족적 자부심이자 창학정신으로 계승한 우리 대학의 긍지” 라며 “이번 학술탐방은 민족사학 단국대학교의 정체성과 조국 광복을 위해 헌신한 설립자의 정신을 현장에서 깊이 체감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대학원 해외학술탐방단 36명, 6박 7일간 만주지역 항일투쟁 유적지 탐방

민족사학 정체성과 설립 정신 되새겨
대학원 해외학술탐방단이 설립자 범정 장형 선생의 독립운동 발자취를 찾기 위해 만주지역 항일투쟁 유적지 탐방을 진행했다. 신은종 단장(대학원장)을 중심으로 탐방단 36명(대학원생 31명, 교직원 5명)은 지난 5월 24일(일)부터 30일(토)까지 6박 7일간 대장정을 펼쳤다.
탐방단은 중국 랴오닝성 뤼순을 시작으로 다롄, 단둥, 하얼빈, 창춘, 이도백하, 연길, 선양으로 이어지는 경로를 통해 범정 선생의 애국충정과 민족사학으로서 우리 대학의 창학 정신을 현장에서 확인했다.
△ 대련시 뤼순에 있는 뤼순관동법원전시관을 방문한 탐방단
뤼순에 도착한 첫 일정에서 탐방단은 안중근 의사가 재판을 받고 순국한 뤼순관동법원전시관과 뤼순일아감옥박물관을 방문했다. 탐방단은 안중근 의사 영전에 분향하고 묵념하며 독립운동의 숭고한 의미를 기렸다.
△ 오룡배 소학교에서 故 장충식 명예이시장의 삶을 되돌아보고 고인의 영면을 기원하는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탐방단은 범정 선생 일가가 정착했던 랴오닝성 단동시 오룡배역과 오룡배소학교를 찾았다. 박성순 석주선기념박물관장(사학과)은 현장에서 범정 선생의 일대기를 설명하며 학생들에게 설립자의 고결한 독립 의지를 전했다.
△ 안중근 의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개관한 하얼빈역 안중근의사기념관과 안중근의사 유묵비를 방문한 탐방단
하얼빈에 도착한 탐방단은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안중근 의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개관한 안중근 의사 기념관을 방문하기도 했다.
탐방단은 일제의 침략과 이에 대한 항쟁을 기념하기 위해서 만주사변 발생지에 건립한 랴오닝성 선양시 9·18역사박물관을 관람했다. 범정 선생은 조국의 광복을 가슴에 안고 만주 땅으로 향하는 청년들을 무사히 독립운동 기지로 안내하는 역할도 했다. 신흥무관학교로 향하는 청년들은 서울-평양-단동-선양을 거쳐야 하는데, 선양 고궁 소북문 내 동순창사는 일제의 눈을 피해 범정 선생이 청년들을 인계한 비밀 거점이었다.
△ 9·18역사박물관을 관람한 탐방단
연통산진으로 이동한 탐방단은 범정 선생이 독립운동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운영했던 정미소 터를 찾았다. 범정 선생은 정미소에서 얻은 수익을 독에 묻어 숨겨두었다가 소만(蘇滿) 국경에서 무기를 구매해 독립운동을 지원했다.
△ 지린성 반석현 연통산진 범정 선생이 운영하던 정미소 터를 찾은 탐방단.
일본군 헌병 수비대에 의해 정미소는 불타 사라졌지만, 탐방단은 범정 선생이 평생 실천해 온 ‘억강부약(抑强扶弱)’ 정신을 되새기며 조국 광복을 향한 헌신을 가슴에 새겼다.
△ 탐방단이 민족의 영산 백두산을 찾아 민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 안순철 총장이 고정용 총동창회장 등 동문들과 함께 백두산 일정을 함께하고 대학원생 탐방단을 격려했다.
탐방 기간 중에는 박성순 관장의 특강이 진행되었으며, 마지막 날에는 조별 발표와 함께 ‘독립운동가 범정 장형 선생의 발자취를 찾는 이번 답사의 현재적 의미와 민족사학 단국대학교’를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의 장도 열렸다.
신은종 단장은 “범정 선생의 독립운동과 애국충정의 행적은 민족적 자부심이자 창학정신으로 계승한 우리 대학의 긍지” 라며 “이번 학술탐방은 민족사학 단국대학교의 정체성과 조국 광복을 위해 헌신한 설립자의 정신을 현장에서 깊이 체감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