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여름학기 14개국 33개 대학 734명 참여

- 외국인 학생, 무신사·로우 클래식 등 방문해 K-패션 체험에 관심 뜨거워

△국제여름학기 참가자 단체 사진

모교 국제처가 지난 6월 22일부터 두달여간 운영한 국제여름학기(International Summer School)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14개국 33개 대학에서 참가한 734명의 학생들은 무더위 속에서  △소그룹 외국어 학습 프로그램인 글로벌빌리지  △영어로 수강하는 계절학기인 아카데믹 프로그램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도예 체험을 하고 있는 참가자들의 모습

△템플스테이 참가

국제여름학기에 참여한 해일리 램딘(미국 오하이오노던대학) 학생은 “여러 국가 친구들과 만나 교류하며 함께 한국문화를 배울 수 있어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해마다 많은 외국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는 국제여름학기가 모교 재학생들에게도 세계 여러나라의 학생들과 교류할 수 있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