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대표로 참여해 총 20개 메달 획득

빙상종목 금메달 4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

스키종목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

모교 체육팀(체육부장 염경호)이 지난 2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된 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충남 대표로 참여해 총 20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동계스포츠 강자로 저력을 과시했다.

▲이준서 선수(왼쪽)의 경기모습(자료사진, 웅담제공) 

이번 대회에서 선수단은 ▲빙상종목(스피드스케이팅, 쇼트트랙)에서 금메달 4개와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 ▲스키 종목(크로스컨트리)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 등 총 20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충남의 저력을 과시했다.

▲스키부가 남자대학부 30km 계주에서 금메달을 수여받는 모습 

특히 스키 종목의 ▲이준서(2년) 선수는 크로스컨트리 클래식 10km, 스프린트 1.2km, 30km 계주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 대회 3관왕을 달성했고, 같은 종목의 ▲이진복(3년) 선수도 프리 15km, 복합, 30km 계주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3관왕을 했다.

염경호 체육부 부장은 각 선수의 개인적인 노력뿐만 아니라 팀 전체가 단합해서 이루어냈다고 생각한다”라며 “대회에서 우리 선수들이 보여준 성과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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