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 소식
김예림 양, ISU 챌린저시리즈 2년 연속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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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예림 양이 대회 우승 후 태극기를 펼쳐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 피겨스케이팅의 간판 김예림(국제스포츠전공 2년)이 국제빙상경기연맹이 개최한 챌린저시리즈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지난해에도 이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던 김 양은 2연패를 달성한 것.
김 양은 9일 핀란드 에스포에서 열린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챌린저시리즈 ‘핀란디아 트로피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총점 187.91점으로 최종 1위에 올랐다. 특히 김 양은 부상 회복 후 실점 감각을 찾기 위해 이번 대회에 나섰는데 정상에 오르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챌린저시리즈는 선수들이 그랑프리시리즈를 앞두고 자신의 기량을 사전 점검하기 위해 출전하는 국제대회다. 김 양은 “오늘 연기 초반에 실수가 있었지만 큰 대회에 앞서 점검한다는 마음으로 편하게 타려고 노력했다”며 “지난해에 이어 이 대회 우승을 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의미가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양은 작년 11월에 열린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5차 NHK 트로피 프리스케이팅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머쥐고 올해 초 열린 동계유니버시아드에서 한국 최초로 여자싱글 메달을 획득하는 등 동계 스포츠 강자 단국대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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