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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단국, 전국체전서 빛났다

2023-10-20
조회수 364


야구부 금메달…6년 만의 전국체전 우승!

축구부, 여자 소프트볼, 씨름 홍승찬…은메달 획득  

여자농구부, 볼링 박승민·이현준…동메달 획득 


충청남도를 대표해 전국체전에 참여한 우리 대학 선수들이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기록하며 전국체전을 빛냈다.


야구부는 10월 19일(목) 여수 진남야구장에서 열린 남자일반부 야구 결승전에 부산 대표로 출전한 동의대를 3대 1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지난 2017년 이후 6년 만의 전국체전 우승이다.


▲야구부 선수들이 승리를 기념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야구부는 16강에서 성균관대(7:3), 8강에서 경남대(6:2)를 차례로 누르고 준결승에서 홍익대를 상대로 8:0 콜드승을 보여주며 높은 기량을 뽐냈다.


▲축구부가 준우승을 기념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16강에서 동아대(5:3), 8강에서 홍익대(2:1)를 차례로 누른 축구팀은 10월 17일(화)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열린 준결승전에서 김천대를 3대 1로 꺾으며 준우승을 거머쥐었다.


▲홍승찬 선수


씨름부 홍승찬 선수(국제스포츠전공 3년)도 남자대학부 소장급 80kg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씨름부는 지난 7월 최고 권위인 ‘대통령기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대학부 정상에 오르는 등 높은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볼링 충남 대표로 출전한 박승민 군(왼쪽 두 번째) 과 이현준 군(왼쪽 첫 번째)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볼링 경기(남자대학부 3인조 경기)에서는 충남 대표로 선발된 스포츠경영학과 박승민, 이현준 군과 백석문화대 김우솔, 박현상 군이 10월 16일(월) 목포 국제볼링장에서 열린 3인조 경기를 함께 치러 2,572점을 기록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소프트볼팀

▲여자 농구부


여자소프트볼팀이 10월 17일(화) 순천 상사호야구장에서 열린 준결승전에서 전북 대표로 출전한 원광대를 12:0 콜드승으로 크게 이기며 저력을 보여줬고 여자농구부는 전남을 대표한 전남농구협회를 누르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염경호 체육팀장은 “단국인들의 많은 응원과 성원 덕분에 좋은 결과가 만들어졌다” 며 “우수 선수 발굴과 육성에 더욱 매진해 선수들이 최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10월 13일(금)부터 19일(목)까지 전남에서 펼쳐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는 우리 대학 선수들이 충남을 대표해 다양한 종목에 출전했다.



뉴스 - 단국대학교 (dankoo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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