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혁


70년의 역사를 가진 단국대학교 총동창회






학교법인 단국대학은 1947년 11월 1일 설립 인가를 받았으며, 
대학은 동년 11월 3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낙원동에서 역사적인 개교를 하였다. 
창학의 정신은 구국의 정신이요, 자주의 정신이며, 자립의 정신이다.

본 대학의 출범은 故 혜당 조희재 여사, 박정숙 전 이사장의 재산희사와 범정 장형 선생의 교육 이념을 바탕으로 하였다. 

대학은 개교시 법정학부 2개 학과와 문리학부 3개 학과를 인가받아 960명의 학생을 모집하였으며, 초대 학장에 장도빈 선생님이 취임하셨다. 

해방 후 설립된 최초의 사립대학 출범을 알리는 단국대학 제1회 입학식은 1947년 12월 8일 낙원동 조선정치학관에서 개강식을 갖고 수업을 시작하였다. 

이후 1949년 12월 26일 신당동 조선전업협화장으로 교사를 이전했으나, 채 정리되기도 전에 뜻하지 않은 6.25 사변으로

신당동 시대는 6개월만에 중단되고 말았다.



개교 후 전문부를 설치 운영한 일도 있고, 근로 학생에게 대학교육의 문호를 개방하고 기회균등의 실을 거두기 위해 통신교육부를 설치 운영한 적도 있다.

 1953년 휴전협정이 체결되고 정부가 서울로 환도하던 때에 본교도 부산에서 서울로 복귀하였다.

1957년 7월 12일에는 한강을 바라보며, 남산의 푸른 녹음을 등진 현 한남동 캠퍼스에 입교함으로써 한남동 시대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1964년에는 본 대학 설립자이며, 이사장으로 계시던 장형 선생께서 76세를 일기로 영면하셨고, 그 다음 해인 1965년에 박정숙 여사께서 본 대학의 이사장으로 취임하셨다. 

1967년 2월 10일에는 종합대학으로 승격되었고, 초대 총장에 장충식 교수께서 취임하셨다.

1978년에는 대학의 사회봉사 기능의 반경을 확대하기 위해서 충남 천안시에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를 건립하였다. 

대학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과 충남 천안시 안서동에 양 캠퍼스를 두고 청양 실습농장을 포함하여 45만평의 교지를 확보하였으며 

과학관, 난파기념음악관, 체육관, 미술관 및 천안캠퍼스에 치과대학 교사 및 부속병원 등을 보유하였으며, 

1986년 9월에 개관한 퇴계기념 중앙도서관은 국내 대학 중 최대규모의 도서관으로 5,370평에 75여만권의 장서를 확보하고 3,100여석의 열람석을 갖추었다



1987년 10월에 의예과가 신설 인가되었으며, 1989년 8월에 의과대학 교사 및 부속 병원 기공식을 구현하여 1994년 4월 29일, 연건평 19,866여평에 244실의 입원실과 800병상의 최신 의료시설을 갖춘 거대한 종합대학교 부속병원의 위상을 갖추고 개원하였으며, 

또한 1994년 8월 18일 병원직원들의 후생복지를 위하여 417명을 수용할 수 있는 단국대학병원 기숙사를 개관하였다. 

1990년 3월 19일 박정숙 이사장의 신병으로 후임에 이용우 박사가 이사장으로 취임을 하셨고, 1993년 8월 31일 이용우 이사장이 사임을 하시면서 김익보 이사장 직무대행, 김숙현 이사장 직무대행, 장병규 이사장의 취임을 거쳐 1994년 7월 18일 김학준 이사장이 취임하셨다.

1996년 12월 12일 김학준 이사장이 이사장직을 사임하고 장충식 이사가 1996년 12월 24일 현 이사장으로 취임하셨다.



1994년 11월 10일, 제12회 학교법인 단국대학 이사회에서 21세기 교육의 국제화 및 개방화시대에 경쟁력있는 선진 대학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서울 캠퍼스를 매각하고 경기도 용인시 수지읍 죽전리 및 용인시 구성면 마북리 일대에 약 32만여평의 신캠퍼스 이전 부지를 매입하여 서울캠퍼스 이전계획을 수립하기로 의결하고 1994년 11월 15일 교육부에 단국대학교 서울캠퍼스 이전계획 승인을 신청하여1995년 6월 7일(대행 81400-1401호) 교육부로부터 대학이전 계획 및 기본재산 처분 승인을 받아 1996년 7월 19일 단국대학교 신 캠퍼스 건설 기공식을 하였다.



본 대학은 동양학 연구소, 정보디스플레이 연구소, 매장문화재 연구소, 특수교육연구소, 의학 레이져 연구소등 22개의 중요하고 특색있는 연구소를 설치하여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각종 학술지를 발간하고 있다. 또한 석주선기념박물관, 정보통신원 등 

20개의 부속기관 및 부설교육기관을 두고 있다. '99년 대학종합평가에서 10개 영역이 최우수, 우수로 선정되는 등 첨단캠퍼스, 

디지탈캠퍼스로의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현재 본교는 서울캠퍼스에 문과대학, 예술조형대학, 자연과학대학, 사회과학대학, 상경대학, 공과대학, 건축대학, 사범대학, 음악대학, 교양학부, 천안캠퍼스에 인문과학대학, 법정대학, 경상대학, 첨단과학대학, 공학대학, 생명자원과학대학, 예술대학, 체육대학, 의과대학, 치과대학, 교양학부등이 설치되어 있다. 1958년에 설치인가받은 대학원은 석사과정 63개 학과, 박사과정 51개 학과와, 서울캠퍼스의 산업경영대학원, 행정법무대학원, 교육대학원, 디자인대학원, 멀티미디어대학원, 특수교육대학원, 대중문화예술대학원, TESOL대학원, 천안캠퍼스의 정책경영대학원, 스포츠과학대학원, 산업정보대학원등 총 11개의 대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재)단문장학회 장학금. 동창회는 지난 1990년 재단법인 ‘단문장학회’를 설립하고 1991년부터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장학금 수혜 대상자는 생활환경이 어려운 가운데 타의 모범이 되거나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우선으로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매년 죽전 15명, 천안 15명 등 30명의 재학생에게 1인당 100만 원씩 총 3,000만 원을 지급하고 있다. 총동창회는 장학기금을 확대 조성해 더 많은 재학생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자랑스러운 단국인상. 총동창회가 지난 2002년부터 주관하여 시행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단국인상’은 매년 정관계ㆍ학계ㆍ재계ㆍ

문화예술 분야 등에 있어, 모교의 위상과 명예를 드높인 동문에게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상으로서, 수상자의 업적을 치하하고, 

나아가 수상자에게는 총동창회와 모교의 발전뿐만 아니라 사회와 국가 발전을 위한 일에도 더욱 정진해 달라는 뜻을 담고 있다. 

‘자랑스러운 단국인상’은 지난 2002년 제1회 수상자인 (주)미스터피자 정우현 회장을 시작으로 2011년까지 17명의 수상자가 배출되었다. 

총동창회는 2010년도 수상자부터 모교의 상징인 ‘곰상’을 제작, 수여함으로써 단국인의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수상자에게 더 큰 명예와 성취감을 안겨주려 하고 있다.

본 대학의 출범은 故 혜당 조희재 여사, 박정숙 전 이사장의 재산희사와 범정 장형 선생의 교육 이념을 바탕으로 하였다. 

대학은 개교시 법정학부 2개 학과와 문리학부 3개 학과를 인가받아 960명의 학생을 모집하였으며, 초대 학장에 장도빈 선생님이 취임하셨다. 

해방 후 설립된 최초의 사립대학 출범을 알리는 단국대학 제1회 입학식은 1947년 12월 8일 낙원동 조선정치학관에서 개강식을 갖고 수업을 시작하였다. 

이후 1949년 12월 26일 신당동 조선전업협화장으로 교사를 이전했으나, 채 정리되기도 전에 뜻하지 않은 6.25 사변으로

신당동 시대는 6개월만에 중단되고 말았다. 

개교 후 전문부를 설치 운영한 일도 있고, 근로 학생에게 대학교육의 문호를 개방하고 기회균등의 실을 거두기 위해 

통신교육부를 설치 운영한 적도 있다. 1953년 휴전협정이 체결되고 정부가 서울로 환도하던 때에 본교도 부산에서 서울로 복귀하였다.

1957년 7월 12일에는 한강을 바라보며, 남산의 푸른 녹음을 등진 현 한남동 캠퍼스에 입교함으로써 한남동 시대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1964년에는 본 대학 설립자이며, 이사장으로 계시던 장형 선생께서 76세를 일기로 영면하셨고, 그 다음 해인 1965년에 

박정숙 여사께서 본 대학의 이사장으로 취임하셨다. 1967년 2월 10일에는 종합대학으로 승격되었고, 초대 총장에 장충식 교수께서 취임하셨다.

1978년에는 대학의 사회봉사 기능의 반경을 확대하기 위해서 충남 천안시에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를 건립하였다. 

대학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과 충남 천안시 안서동에 양 캠퍼스를 두고 청양 실습농장을 포함하여 45만평의 교지를 확보하였으며 

과학관, 난파기념음악관, 체육관, 미술관 및 천안캠퍼스에 치과대학 교사 및 부속병원 등을 보유하였으며, 

1986년 9월에 개관한 퇴계기념 중앙도서관은 국내 대학 중 최대규모의 도서관으로 5,370평에 75여만권의 장서를 확보하고 3,100여석의 열람석을 갖추었다

1987년 10월에 의예과가 신설 인가되었으며, 1989년 8월에 의과대학 교사 및 부속 병원 기공식을 구현하여 

1994년 4월 29일, 연건평 19,866여평에 244실의 입원실과 800병상의 최신 의료시설을 갖춘 거대한 종합대학교 부속병원의 위상을 갖추고 개원하였으며, 

또한 1994년 8월 18일 병원직원들의 후생복지를 위하여 417명을 수용할 수 있는 단국대학병원 기숙사를 개관하였다. 

1990년 3월 19일 박정숙 이사장의 신병으로 후임에 이용우 박사가 이사장으로 취임을 하셨고, 1993년 8월 31일 이용우 이사장이 사임을 하시면서 

김익보 이사장 직무대행, 김숙현 이사장 직무대행, 장병규 이사장의 취임을 거쳐 1994년 7월 18일 김학준 이사장이 취임하셨다.

1996년 12월 12일 김학준 이사장이 이사장직을 사임하고 장충식 이사가 1996년 12월 24일 현 이사장으로 취임하셨다.

1994년 11월 10일, 제12회 학교법인 단국대학 이사회에서 21세기 교육의 국제화 및 개방화시대에 경쟁력있는 선진 대학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서울 캠퍼스를 매각하고 경기도 용인시 수지읍 죽전리 및 용인시 구성면 마북리 일대에 약 32만여평의 신캠퍼스 이전 부지를 매입하여 

서울캠퍼스 이전계획을 수립하기로 의결하고 1994년 11월 15일 교육부에 단국대학교 서울캠퍼스 이전계획 승인을 신청하여

1995년 6월 7일(대행 81400-1401호) 교육부로부터 대학이전 계획 및 기본재산 처분 승인을 받아 

1996년 7월 19일 단국대학교 신 캠퍼스 건설 기공식을 하였다.

본 대학은 동양학 연구소, 정보디스플레이 연구소, 매장문화재 연구소, 특수교육연구소, 의학 레이져 연구소등 22개의 

중요하고 특색있는 연구소를 설치하여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각종 학술지를 발간하고 있다. 또한 석주선기념박물관, 정보통신원 등 

20개의 부속기관 및 부설교육기관을 두고 있다. '99년 대학종합평가에서 10개 영역이 최우수, 우수로 선정되는 등 첨단캠퍼스, 

디지탈캠퍼스로의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현재 본교는 서울캠퍼스에 문과대학, 예술조형대학, 자연과학대학, 사회과학대학, 상경대학, 

공과대학, 건축대학, 사범대학, 음악대학, 교양학부, 천안캠퍼스에 인문과학대학, 법정대학, 경상대학, 첨단과학대학, 공학대학, 생명자원과학대학, 

예술대학, 체육대학, 의과대학, 치과대학, 교양학부등이 설치되어 있다. 1958년에 설치인가받은 대학원은 석사과정 63개 학과, 박사과정 51개 학과와, 

서울캠퍼스의 산업경영대학원, 행정법무대학원, 교육대학원, 디자인대학원, 멀티미디어대학원, 특수교육대학원, 대중문화예술대학원, 

TESOL대학원, 천안캠퍼스의 정책경영대학원, 스포츠과학대학원, 산업정보대학원등 총 11개의 대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재)단문장학회 장학금. 동창회는 지난 1990년 재단법인 ‘단문장학회’를 설립하고 1991년부터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장학금 수혜 대상자는 생활환경이 어려운 가운데 타의 모범이 되거나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우선으로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매년 죽전 15명, 천안 15명 등 30명의 재학생에게 1인당 100만 원씩 총 3,000만 원을 지급하고 있다. 총동창회는 장학기금을 확대 조성해 

더 많은 재학생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자랑스러운 단국인상. 총동창회가 지난 2002년부터 주관하여 시행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단국인상’은 매년 정관계ㆍ학계ㆍ재계ㆍ

문화예술 분야 등에 있어, 모교의 위상과 명예를 드높인 동문에게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상으로서, 수상자의 업적을 치하하고, 

나아가 수상자에게는 총동창회와 모교의 발전뿐만 아니라 사회와 국가 발전을 위한 일에도 더욱 정진해 달라는 뜻을 담고 있다. 

‘자랑스러운 단국인상’은 지난 2002년 제1회 수상자인 (주)미스터피자 정우현 회장을 시작으로 2011년까지 17명의 수상자가 배출되었다. 

총동창회는 2010년도 수상자부터 모교의 상징인 ‘곰상’(현재는 '표창패')을 제작, 수여함으로써 단국인의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수상자에게 더 큰 명예와 성취감을 안겨주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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