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방문지 대전, 총동창회·대전·세종동문회 단합 이루어

▲총동창회·대전·세종동문회 단합대회 단체사진

6월 4일 화요일, 대전 만년동에 위치한 한정식집 '일정'에서 총동창회와 대전·세종동문회의 단합대회가 열렸다.

이날 모임에는 고정용 동창회장과 방장식 모교법인 상임이사, 조남청 대전동문회장, 이광수 전임회장, 김용찬 금강일보 대표와 정준영 세종동문회장을 비롯한 30여 명의 동문이 함께하여 단합을 이루었다.

▲고정용 회장인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고정용 동창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시간 내어주신 대전동문회와 세종동문회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만남을 계기로 더욱 단결해 총동창회와 각 지회 동문회가 한층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대전동문회는 고정용 회장에게 지난 4월 제50대 총동창회 회장으로 취임한 것을 축하하며 꽃다발과 발전기금 백만원을 전달했다.

▲조남청 대전동문회장이 고정용 동창회장에게 꽃다발과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조남청 대전동문회장은 "동문회끼리 모일 기회가 많이 없었는데 고정용 회장님 덕분에 이렇게 반가운 동문들을 만나 그간의 동정을 나눌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총동창회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환영사를 전했다.

▲건배를 하며 그간의 동정을 나누고 있는 동문들

동문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그간의 동정과 앞으로의 모임 일정 등을 나누고 각 동문회의 발전을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동문회와 세종동문회의 발전을 기원하며 앞으로 총동창회와의 결속이 더욱 더 강화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