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응모 본회 고문(사진 왼쪽 세번째)이 ‘소화제(소통과 화합이 제일이다)’라고 건배 제의하고 있다.
단국대총동창회(회장 윤석기)가 주최한 ‘2014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가 12월 8일 18시 30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E홀에서 성대히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윤석기 총동창회장, 장호성 모교 총장,
안응모 본회 고문, 본회 회장단·임원, 김인수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남궁석 국회사무처 법제실장, 곽상욱 오산시장,
시·도 지역 동문회, 단과대학 및 대학원·학과별 동문회, 직장 동문회, 친목 동문회 그리고 죽전·천안 캠퍼스
교직원 등 600여 동문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식전 행사로 정수민(무용 59회) 동문의 현대무용과 최윤정(문예원) 동문의 축가가 있었고,
1부 정 기총회는 원서호(언론홍보 54회, TBS 교통방송 아나운서) 동문의 사회로 개회, 상장·특별상·표창패· 공로패 수여가 있었다.
사법시험, 회계사, 관세사, 세무사 등 국가고시에 합격한 동문 및 재학생들에게 수여하는 상장은
제56회 사법시험을 합격한 정현주(법 63회) 동문을 비롯해 15명의 동문과 재학생이 수상했다.
특별상은 현재 성남FC 골키퍼이며 2014년 프로축구 FA컵에서 소속팀이 우승을 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한
전상욱(체교 52회) 동문이 수상했다. 모교 모범직원에게 수여하는 표창패는 이명희(영문 36회) 동문 외 2인이 수상했고,
총동창회와 산하 동문회 발전에 기여한 동문에게 수여하는 공로패는 총동창회 최수정 대의원(국악 46회) 외 7인이 수상했다.
지난 2002년 제정되어, 정관계·학계·재계·문화예술계에서 모교의 위상과 명예를 드높인 동문에게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단국인상’은 이의신(경영 23회, 본회 부회장) 동문과 최병오(경대원, 본회 부회장) 동문이 수상했다.
이의신 동문은 정인건설(주) 대표이사/회장으로 현재 본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단국대학교 총장 표창,
강남구청장 표창장, 대통령 표창, 한국신문기자연합회 창조경영부문 한민족대상 등을 수상했고,
최병오 동문은 패션그룹형지(주) 회장으로 현재 본회 부회장, 한국의류산업협회 회장,
대한상공회의소 중견기업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고 있으며, 제10회 한국유통대상 장관상, 기업혁신대상 국무총리상,
대통령 표창 등을 수상해 모교와 단국인의 명예를 높인 공로를인정받았다.
이의신 동문은“송년의 밤의 뜻 깊은 자리에서 훌륭한 동문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자랑스러운 단국인상’을 수상하게 되어
무궁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상의 의미는 영광 이외에 책임감을 떠올리게 한다.
총동창회와 모교의 위상을 발전시키라는 사명과 책임을 항상 간직하며 단국인의 명예와 자긍심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모든 역량과 열정을 다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최병오 동문은 “단국인에게 최고의 영예인 이 상을 수상하게 되어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언제나 협조해주신 동문 여러분 덕에 오늘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 지금까지 분에 넘치게 받아 온 사랑을
동문 여러분께 다시 돌려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혀 행사에 참석한 600여 동문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시상식 이후 이문주 총동창회 사무국장의 주요 업무 보고가 이어졌고, 안건 상정 및 결의가 진행됐다.
이날 안건으로 총동창회 회칙 개정안이 논의됐다. 그 결과, 본회 자문·지도위원과 각 산하동문회 회장 및 역대회장,
각 단과대학별 대의원 및 상임이사에 대의원 권한을 부여하도록 수정하였다. 부회장은 회원 3천 명 당 1명으로 기준하여
60인 내외, 상임이사는 1천 명 당 1명으로 기준하여 500인 내외로 위촉하기로 했다.
상벌심의위원회는 본회 회장단에서 7명 내외로 구성하고 총동창회장이 당연직 위원장이 되어 심의·결정·집행할 것을 명시하였다.
2부 행사는 만찬과 케이크 커팅식이 진행됐다. 본 식에는 윤석기 총동창회장, 장호성 총장, 안응모 본 회 고문,
이의신 본회 부회장, 최병오 본회 부회장, 남궁석 국회사무처 법제실장, 곽상욱 오산시장이 참여했다.
이어 안응모 고문이 ‘소화제(소통과 화합이 제일이다)’라고 건배 제의 후 600여 참석 동문의 건배가 진행됐다.
식사를 겸해 신현민(대학원), 최윤정 (문예원) 동문이 축가를 불러 흥을 돋우었다.
3부 여흥은 현당(경대원), 장미화(경대원) 동문의 문화공연이 진행됐다. 총동창회는 현당 동문에 모교와
총동창회 활동 및 행사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어 김진범(체육 39회) 동문의 사회로 행운권 추첨이 진행됐다.
◆ 수상자 명단 ◆ |
국가고시 합격자 | 제56회 사법고시 | 정현주(법63) |
제49회 공인회계사 | 송준완(경영59), 전우솔(회계62), 구혜란(상경4년), 유승한(상경4년) |
제31회 관세사 | 한종수(상경4년), 박관영(상경3년), |
제51회세무사 | 김소연(경영59), 이선주(회계62), 전지환(회계62), 최슬기(회계62), 황규철(경영63), 구병호(회계64) 김준혁(무역64), 김윤서(상경4년), 송환용(상경4년), 윤동규(상경4년), 주성훈(상경4년) |
특별상 | 성남FC 골키퍼 | 전상욱(체교52) |
표창패 | 모범 교직원 | 이명희(영문36) - 퇴계기념중앙도서관학술정보봉사팀 |
신승현(영문43) - 단국대학교병원구매관리팀 |
문소현(한교49, 본회복지국차장) - 대외협력처대외협력팀 |
공로패 | 대전동문회 | 임기수(수교28) |
세종동문회 | 최태호(한교33), 이두희(대학원) |
구리남양주동문회 | 김주수(생물37) |
치과대학동문회 | 맹명호(치의39, 치과대학동문회장) |
행정법무대학원동문회 | 남일희(행대원, 행대원동문회장), 유현숙(행대원, 행대원동문회사무총장) |
총동창회 | 최수정(국악46, 본회 대의원) |
감사패 | 가수 | 현당(경대원) |
▲ 안응모 본회 고문(사진 왼쪽 세번째)이 ‘소화제(소통과 화합이 제일이다)’라고 건배 제의하고 있다.
단국대총동창회(회장 윤석기)가 주최한 ‘2014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가 12월 8일 18시 30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E홀에서 성대히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윤석기 총동창회장, 장호성 모교 총장,
안응모 본회 고문, 본회 회장단·임원, 김인수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남궁석 국회사무처 법제실장, 곽상욱 오산시장,
시·도 지역 동문회, 단과대학 및 대학원·학과별 동문회, 직장 동문회, 친목 동문회 그리고 죽전·천안 캠퍼스
교직원 등 600여 동문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식전 행사로 정수민(무용 59회) 동문의 현대무용과 최윤정(문예원) 동문의 축가가 있었고,
1부 정 기총회는 원서호(언론홍보 54회, TBS 교통방송 아나운서) 동문의 사회로 개회, 상장·특별상·표창패· 공로패 수여가 있었다.
사법시험, 회계사, 관세사, 세무사 등 국가고시에 합격한 동문 및 재학생들에게 수여하는 상장은
제56회 사법시험을 합격한 정현주(법 63회) 동문을 비롯해 15명의 동문과 재학생이 수상했다.
특별상은 현재 성남FC 골키퍼이며 2014년 프로축구 FA컵에서 소속팀이 우승을 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한
전상욱(체교 52회) 동문이 수상했다. 모교 모범직원에게 수여하는 표창패는 이명희(영문 36회) 동문 외 2인이 수상했고,
총동창회와 산하 동문회 발전에 기여한 동문에게 수여하는 공로패는 총동창회 최수정 대의원(국악 46회) 외 7인이 수상했다.
지난 2002년 제정되어, 정관계·학계·재계·문화예술계에서 모교의 위상과 명예를 드높인 동문에게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단국인상’은 이의신(경영 23회, 본회 부회장) 동문과 최병오(경대원, 본회 부회장) 동문이 수상했다.
이의신 동문은 정인건설(주) 대표이사/회장으로 현재 본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단국대학교 총장 표창,
강남구청장 표창장, 대통령 표창, 한국신문기자연합회 창조경영부문 한민족대상 등을 수상했고,
최병오 동문은 패션그룹형지(주) 회장으로 현재 본회 부회장, 한국의류산업협회 회장,
대한상공회의소 중견기업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고 있으며, 제10회 한국유통대상 장관상, 기업혁신대상 국무총리상,
대통령 표창 등을 수상해 모교와 단국인의 명예를 높인 공로를인정받았다.
이의신 동문은“송년의 밤의 뜻 깊은 자리에서 훌륭한 동문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자랑스러운 단국인상’을 수상하게 되어
무궁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상의 의미는 영광 이외에 책임감을 떠올리게 한다.
총동창회와 모교의 위상을 발전시키라는 사명과 책임을 항상 간직하며 단국인의 명예와 자긍심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모든 역량과 열정을 다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최병오 동문은 “단국인에게 최고의 영예인 이 상을 수상하게 되어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언제나 협조해주신 동문 여러분 덕에 오늘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 지금까지 분에 넘치게 받아 온 사랑을
동문 여러분께 다시 돌려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혀 행사에 참석한 600여 동문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시상식 이후 이문주 총동창회 사무국장의 주요 업무 보고가 이어졌고, 안건 상정 및 결의가 진행됐다.
이날 안건으로 총동창회 회칙 개정안이 논의됐다. 그 결과, 본회 자문·지도위원과 각 산하동문회 회장 및 역대회장,
각 단과대학별 대의원 및 상임이사에 대의원 권한을 부여하도록 수정하였다. 부회장은 회원 3천 명 당 1명으로 기준하여
60인 내외, 상임이사는 1천 명 당 1명으로 기준하여 500인 내외로 위촉하기로 했다.
상벌심의위원회는 본회 회장단에서 7명 내외로 구성하고 총동창회장이 당연직 위원장이 되어 심의·결정·집행할 것을 명시하였다.
2부 행사는 만찬과 케이크 커팅식이 진행됐다. 본 식에는 윤석기 총동창회장, 장호성 총장, 안응모 본 회 고문,
이의신 본회 부회장, 최병오 본회 부회장, 남궁석 국회사무처 법제실장, 곽상욱 오산시장이 참여했다.
이어 안응모 고문이 ‘소화제(소통과 화합이 제일이다)’라고 건배 제의 후 600여 참석 동문의 건배가 진행됐다.
식사를 겸해 신현민(대학원), 최윤정 (문예원) 동문이 축가를 불러 흥을 돋우었다.
3부 여흥은 현당(경대원), 장미화(경대원) 동문의 문화공연이 진행됐다. 총동창회는 현당 동문에 모교와
총동창회 활동 및 행사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어 김진범(체육 39회) 동문의 사회로 행운권 추첨이 진행됐다.
◆ 수상자 명단 ◆
국가고시
합격자
제56회 사법고시
정현주(법63)
제49회 공인회계사
송준완(경영59), 전우솔(회계62),
구혜란(상경4년), 유승한(상경4년)
제31회 관세사
한종수(상경4년), 박관영(상경3년),
제51회세무사
김소연(경영59), 이선주(회계62), 전지환(회계62),
최슬기(회계62), 황규철(경영63), 구병호(회계64)
김준혁(무역64), 김윤서(상경4년), 송환용(상경4년),
윤동규(상경4년), 주성훈(상경4년)
특별상
성남FC 골키퍼
전상욱(체교52)
표창패
모범 교직원
이명희(영문36) - 퇴계기념중앙도서관학술정보봉사팀
신승현(영문43) - 단국대학교병원구매관리팀
문소현(한교49, 본회복지국차장) - 대외협력처대외협력팀
공로패
대전동문회
임기수(수교28)
세종동문회
최태호(한교33), 이두희(대학원)
구리남양주동문회
김주수(생물37)
치과대학동문회
맹명호(치의39, 치과대학동문회장)
행정법무대학원동문회
남일희(행대원, 행대원동문회장),
유현숙(행대원, 행대원동문회사무총장)
총동창회
최수정(국악46, 본회 대의원)
감사패
가수
현당(경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