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인 교류와 화합의 장 ‘제20회 총동창회장배 단국가족 골프대회’가 8월 31일 경기도 용인시 소재 골드C.C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윤석기(상학20) 총동창회장과 모교 장호성 총장, 안응모(법률9) 고문 등 160여 명의 동문 및 교직원,

 동문가족이 참가했고, 40팀이 신페리오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했다. 개회식은 이인명(경대원) 준비위원장의 개회선언과 

이문주 사무국장의 대회규칙설명, 기념사진촬영, 시타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만찬에서는 윤석기 총동창회장과 

이인명 준비위원장, 장호성 총장의 인사 및 축사, 대전목화라이온스클럽 회장 송미자(정경원, 본회 이사) 

동문의 색소폰 연주와 가수 현당(경대원, 본회 부회장) 동문의 축가가 이어지며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계속된 시상식에서 영예의 우승은 연창만(전자공25, 본회 부회장), 동문이, 메달리스트 남성과 여성, 

시니어에는 김성찬(평생교육원) 동문, 박영희(경대원) 동문, 안응모 고문이 각각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