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경대학 동문회, 재학생 대상 장학금 수여식 개최

상경대학 동문회(회장 최재윤)는 6월 9일(월), 단국대학교 총동창회 회의실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상경대학 재학생 5명에게 각 1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는 최재윤 회장

이번 수여식에는 상경대학 동문회 최재윤 회장을 비롯해 안호진 총무, 서문석 상경대학장, 윤응구 총동창회 사무처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장학생들에게 진심 어린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상경대학 동문회가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날 장학금은 박세화, 한송이, 장아현, 박소현, 김준식 학생에게 각각 전달되었다. (사진 왼쪽부터)

상경대학 동문회는 매년 모교 발전과 후배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재학생들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 왼쪽부터 안호진 총무, 최재윤 회장, 서문석 상경대학장, 윤응구 총동창회 사무처장

한편, 이번 장학금은 단국대학교의 창학이념에 따라 인재를 양성하고,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우수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상경장학회의 취지에 따라 마련되었다. 상경계열 동문과 교직원의 자발적인 기부로 조성된 기금을 바탕으로, 미래 사회에 기여할 인재를 키우는 데 그 뜻을 함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