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하반기 회장단 회의 및 단문장학금 수여식 개최

▲ 회의에 참석한 회장단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2025년 하반기 회장단 회의가 10월 16일(목)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삼정호텔에서 열렸다. 

회장단 회의에서는 2025년도 동창회 제반활동을 돌아보고 12월 4일에 서울 광진구 소재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되는 동문 송년의 밤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왼쪽부터) 김영재 이사, 정봉교 부회장, 고정용 동창회장, 김미경 부회장

한편, 신임 회장단으로 합류한 정봉교(음악교육43), 김미경(교육대학원) 동문과 신임 재단이사 김영재(행정57) 동문이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 단문장학생들과 모교 및 동창회 임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제34회 단문장학금 수여식도 있었다. 수여식엔 42대 1이란 경쟁률을 뚫고 선정 기준에 따라 최종 선발된 장학생 14명이 장학증서를 받았다.

 ▲ 서원남 부회장, 고정용 동창회장, 단문장학생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또한 총동창회 부회장이자 장학회 이사인 서원남(과교39) 동문이 후배 장학생들의 안정적인 면학 여건 조성을 위해 장학금 5천만 원을 쾌척했다.

서원남 동문은 지금까지 단문장학회를 통해 총 1억 원의 장학금을 기부하며,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 고정용 동창회장

고정용 동창회장은 “후배들을 위해 성원을 아끼지 않아 주신 동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장학생 여러분도 선배들의 사랑에 힘입어 단국대를 빛내는 자랑스러운 학생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