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도 자랑스런 단국인상 추천위원회 열려

자랑스런 단국인상 및 이사장 표창 수상자 심의

▲ 2024년도 자랑스런 단국인상 수여식 모습

9월 22일(월), 2025년도 「자랑스런 단국인상」 추천위원회가 총동창회 회의실에서 열렸다.

위원회는 허영구 동문을 위원장으로 하여 구성되었으며, 매년 단국의 이름을 빛낸 동문을 발굴하고 추천해 심의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올해 추천위원회는 학계·경제계·문화예술계·체육계 등 각계각층에서 모교의 명예를 높인 동문들 가운데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후보들을 엄정하게 심의했다.

그 결과, 2025 자랑스런 단국인상 수상자와 단국대학교 이사장 표창 수상자가 최종 선정되었다.

수상자는 오는 12월 4일(목)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열리는 ‘동문 송년의 밤’에서 자랑스런 단국인상을,

이사장 표창 수상자는 10월 31일(금) 모교 죽전캠퍼스에서 개최되는 시상식에서 각각 상을 받게 된다.

▲ 추천위원회 회의 모습

올해로 24회를 맞은 「자랑스런 단국인상」은 2001년 제정 이래,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사회에 공헌한 동문들을 매년 선정해오고 있다.

위원회는 “자랑스런 단국인상은 단국의 정신을 이어받아 사회 속에서 빛나는 동문을 기리는 상으로, 앞으로도 공정하고 품격 있게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총동창회는 “올해 역시 단국의 이름을 빛낸 수상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