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이사회, 1월 30일(화) 역삼동 삼정호텔서 개최

2023년 사업실적 발표 및 2024년 추진계획 논의

▲재단이사진이 장학재단의 올해 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2024년 상반기 재단이사회가 1월 30일(화) 역삼동 소재 삼청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는 이상배(경제36)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진 10여 명이 참석해 2023년 단문장학재단 사업실적 및 2024년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3년 사업실적으로는 ▲장학생 직접 선발로 단문장학회 인식 확산 ▲「아이젠파마코리아 장학금」을 시작으로 지정장학금제 확산 및 장학금 출연금액 증대 ▲재단이사진의 높아진 주인 의식 등이 있었으며,

올해 사업추진계획으로는 ▲유력동문과의 유대강화 및 안정적인 장학기금 확보 ▲다양한 교내홍보활동 실천으로 장학회 및 동창회 위상 동반 상승 ▲장학회 설립취지 시현할 수 있는 동문중심 활동 전개가 있었다.

이상배 이사장은 "작년 사업실적을 돌아보니 이사님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거듭 발전하고 있는 장학회의 모습에 감회가 새롭다"며 "이사님들의 애정어린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