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4일(월) 회장단 회의가 열렸다.

2024년 하반기 회장단 회의가 11월 4일(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삼정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에는 고정용(경제35) 동창회장과 회장단 및 임원진 2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회의에 참석한 회장단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도 동창회 제반활동의 실시효과를 중간 점검해봄과 동시에 다가올 송년의 밤 행사에 대한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내용을 발표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신임 회장단으로 합류한 이형순(기계공31), 인장환(역사37), 장은영(독어37), 홍윤경(국문40), 성철호(경영34) 동문과 신임 재단이사 이형순, 곽노명(무역40) 동문, 2024 자랑스런 단국인으로 선정된 김계홍(기계공37) 동문이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 단문장학생들과 모교 및 동창회 임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제33회 단문장학금 수여식도 있었다. 수여식엔 23대 1이란 경쟁률을 뚫고 선정 기준에 따라 최종 선발된 장학생 14명이 장학증서를 받았다.

이건우(영미3학년) 학생은 "단문장학생으로 선정해주신 선배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 소중한 기회를 잊지않고 모교를 빛낼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 고정용 동창회장

고정용(경제35) 동창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동문사회 발전을 위해 참석해주신 회장단 및 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장학생 여러분도 선배들의 내리사랑에 힘입어 단국대를 빛낼 수 있는 훌륭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감사와 축하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