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교와 동문사회 발전을 기원하며 진행된 케이크 커팅.(사진 오른쪽부터 박원순 서울시장, 윤석기 총동창회장,
이종국 제31대 총동창회장, 장호성 총장, 김문환 제25·26대 총동창회장, 정재호 ㈜BOM에코텍 회장)
총동창회(회장 윤석기)는 지난 2월 10일(월)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2015 단국대학교 총동창회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석기 총동창회장과 장충식 이사장, 장호성 총장,
박원순 서울시장, 남궁석 국회사무처 법제사법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 비롯해 본회 고문, 회장단, 임원,
산하 동문회 임원, 죽전·천안 교무위원, 동문 공직자 및 CEO 등 약 140여 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사회 각계각층에서 단국인의 위상을 드높이고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동문 공직자 및 CEO를 초청해 그 의미를 더했다.
신년교례회는 본회 이문주 사무국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교무위원 및 참석동문 소개, 상호 인사,
인사말및 축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모교 교무위원 소개는 죽전캠퍼스 정란 교학부총장이 했으며, 총동창회 고문 및 회장단,
임원 소개는 본회 정규만 사무처장이맡았다.
윤석기 총동창회장은 인사말에서 “모교와 동문사회 발전을 위해 허심탄회하게 고견을 나누고 깊이 교류하여
우애를 돈독히 하고, 모교 교무위원·기업가 동문·공직자 동문 모두가 친밀히 화합하여 모교와 본회 발전에
더욱 큰 힘을 불어넣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모교 장충식 이사장은 축사에서“총동창회와 모교 교무위원 간 화합을 다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준
윤석기 총동창회장과 임원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대학은 설립자 범정 장형 선생의 독립운동 정신과 세계
인권운동의 상징적 존재인 넬슨 만델라의 의지를 받들어 넬슨 만델라 종합 예술관을 건축하고자 한다.
이 계획에 많은 동문들이 동참하여 인류의 꿈과 노력의 장을 마련하는데 도움을 주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모교 장호성 총장은 “을미년 새해를 맞이해 하시는 일들 순조롭게 풀려나가길 기원한다"며
”우리 대학은 지난해 성공적인 구조조정을 거쳐, 올해 교육 투자를 늘려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대학으로서
지속적인 성장·발전을 위해 더 큰 비전을 세우고 있다. 동문들께서 앞으로 대학에 더 큰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오늘 행사에 초청해주신 윤석기 총동창회장을 비롯한 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모교에서 배풀어 주신 은혜를아직 다 갚지 못했다. 또한 오늘 행사를 통해 많은 동문들이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약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앞으로 동문 모임에 참석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축사 이후에는 행사를 축하하고 모교와 동문 사회의 발전을 기원하며 케이크 커팅과 건배제의가 진행됐다.
케이크 커팅식에는 윤석기 총동창회장, 장호성 총장, 박원순 서울시장, 이종국 제31대 총동창회장, 김
문환 제25·26대 총동창회장, 정재호 ㈜BOM에코텍 회장이 참여해 행사에 참석한 모든 이들과 18만 동문의 가정에 평안과 만복을 기원했다.
이어진 건배제의에서 김문환 제25·26대 총동창회장은“국민과 기업, 정부가 노력하여 빠른 경제 성장을 이룩한
한강의 기적처럼, 모교와 총동창회, 18만 동문이 화합하여 용인의 기적을 일으키고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라고
건배를 제의했고, 참석자들은 모교와 동문사회의 발전을 기원하며 건배를 외쳤다.
만찬에서는 신현민, 남지아 동문의 축가가 진행됐다. 신현민 동문은 ‘O SoleMio’를,
남지아 동문은 ‘2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듀엣으로 ‘우정의 노래’를 불러 행사의 흥을 더했다.
참석 동문들은 식사와 함께 상호 새해 인사와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모교와 동문사회 발전을 기원하며 진행된 케이크 커팅.(사진 오른쪽부터 박원순 서울시장, 윤석기 총동창회장,
이종국 제31대 총동창회장, 장호성 총장, 김문환 제25·26대 총동창회장, 정재호 ㈜BOM에코텍 회장)
총동창회(회장 윤석기)는 지난 2월 10일(월)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2015 단국대학교 총동창회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석기 총동창회장과 장충식 이사장, 장호성 총장,
박원순 서울시장, 남궁석 국회사무처 법제사법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 비롯해 본회 고문, 회장단, 임원,
산하 동문회 임원, 죽전·천안 교무위원, 동문 공직자 및 CEO 등 약 140여 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사회 각계각층에서 단국인의 위상을 드높이고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동문 공직자 및 CEO를 초청해 그 의미를 더했다.
신년교례회는 본회 이문주 사무국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교무위원 및 참석동문 소개, 상호 인사,
인사말및 축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모교 교무위원 소개는 죽전캠퍼스 정란 교학부총장이 했으며, 총동창회 고문 및 회장단,
임원 소개는 본회 정규만 사무처장이맡았다.
윤석기 총동창회장은 인사말에서 “모교와 동문사회 발전을 위해 허심탄회하게 고견을 나누고 깊이 교류하여
우애를 돈독히 하고, 모교 교무위원·기업가 동문·공직자 동문 모두가 친밀히 화합하여 모교와 본회 발전에
더욱 큰 힘을 불어넣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모교 장충식 이사장은 축사에서“총동창회와 모교 교무위원 간 화합을 다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준
윤석기 총동창회장과 임원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대학은 설립자 범정 장형 선생의 독립운동 정신과 세계
인권운동의 상징적 존재인 넬슨 만델라의 의지를 받들어 넬슨 만델라 종합 예술관을 건축하고자 한다.
이 계획에 많은 동문들이 동참하여 인류의 꿈과 노력의 장을 마련하는데 도움을 주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모교 장호성 총장은 “을미년 새해를 맞이해 하시는 일들 순조롭게 풀려나가길 기원한다"며
”우리 대학은 지난해 성공적인 구조조정을 거쳐, 올해 교육 투자를 늘려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대학으로서
지속적인 성장·발전을 위해 더 큰 비전을 세우고 있다. 동문들께서 앞으로 대학에 더 큰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오늘 행사에 초청해주신 윤석기 총동창회장을 비롯한 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모교에서 배풀어 주신 은혜를아직 다 갚지 못했다. 또한 오늘 행사를 통해 많은 동문들이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약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앞으로 동문 모임에 참석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축사 이후에는 행사를 축하하고 모교와 동문 사회의 발전을 기원하며 케이크 커팅과 건배제의가 진행됐다.
케이크 커팅식에는 윤석기 총동창회장, 장호성 총장, 박원순 서울시장, 이종국 제31대 총동창회장, 김
문환 제25·26대 총동창회장, 정재호 ㈜BOM에코텍 회장이 참여해 행사에 참석한 모든 이들과 18만 동문의 가정에 평안과 만복을 기원했다.
이어진 건배제의에서 김문환 제25·26대 총동창회장은“국민과 기업, 정부가 노력하여 빠른 경제 성장을 이룩한
한강의 기적처럼, 모교와 총동창회, 18만 동문이 화합하여 용인의 기적을 일으키고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라고
건배를 제의했고, 참석자들은 모교와 동문사회의 발전을 기원하며 건배를 외쳤다.
만찬에서는 신현민, 남지아 동문의 축가가 진행됐다. 신현민 동문은 ‘O SoleMio’를,
남지아 동문은 ‘2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듀엣으로 ‘우정의 노래’를 불러 행사의 흥을 더했다.
참석 동문들은 식사와 함께 상호 새해 인사와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