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차 재산관리 위원회 회의 개최   성보아파트 수익금 별도 회계로 관리, 재학생 후배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고 총동창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만한 취업반 운영을 해보자..     

▲ 이문주 사무국장이 성보아파트 재건축 관련 진행사항을 보고하고 있다. (사진 우측 첫 번째)   재산관리위원회(위원장. 윤석기)가 지난 12월 28일 토요일 오후 12시 강남구 논현동에 소재한 한우리 한정식에서 제 1차 재산관리위원회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윤석기 위원장, 이종국, 안응모, 이중호, 김신락, 전낙근 위원, 유태균 총괄부회장, 이문주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지난 2010년 부동산에 투자했던 성보아파트의 재건축 진행 현황 보고, 

추가 납입금 관련 사항 보고를 시작으로 진행되어 수익금에 활용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 되었다. 

성보아파트로 인해 발생하는 수익금 운용에 대해 장학금 확충, 부동산 및 펀드를 통한 재투자, 적립, 재학생 취업률 향상을 위한 

활용 등의 다양한 의견이 논의 되었으며 그 결과 취업반 신설에 사용하기로 논의되었다. 

추후 자세한 계획은 회장단 회의를 통해 정하기로 했다. 한편, 동창회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재산관리위원회는 

지난 2013년 4월 25일 대의원 총회에서 선출되었다. 재산관리위원회는 동창회 소유 부동산의 운영 수입을

 효과적으로 운영·관리 등을 할 수 있도록 감독하며 발전적인 요인을 시행하도록 권장하고 비효율적인 운영을 통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