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단국대학교 총동창회 제 1차 회장단 회의 개최

선거관리위원장에 전낙근 부회장 추대

2014년에는 재정 건전성을 확보 할 수 있는 대안들이 필요

‘2014 단국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윤석기) 제 1차 회장단 회의’가 지난 2월 24일(월) 오전 7시 30분 

프리마호텔서울(서울 청담동) 3층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20여명의 회장단이 참석하였다. 

▲ 윤석기 총동창회장의 인사말

  윤석기 총동창회장은 “임기의 막바지를 달리는 이 시점까지 큰 힘이 되어 모교와 총동창회를 위해 

많은 관심과 힘써 주신 회장단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같은 배를 타고 강을 건넌다 라는 뜻의 

사자성어 동주공제(同舟共濟)처럼 임기가 끝날 때까지 한 마음 한 뜻으로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2013년 정기 총회 및 단국인 송년의 밤’, ‘재산관리위원회 개최’, ‘2014년 신년교례회’ 등 주요 업무를 보고가 있었으며

 2014년 정부의 대학 정책에 있어 신입생에 대한 입회금 수납이 불가함에 따라 총동창회 재정 현황 및 전망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다.

이어 안건토의에서는 ‘2014년도 정기 대의원 총회 개최’, ‘201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선거관리위원회 위원 

선임 및 위원장 선출’ 등에 대해 토의 되었다.

2014년도 정기 대의원 총회는 4월 24일(목) 오후 6시 30분 모교 죽전캠퍼스 법학관 319호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이어 201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대해서는 이원응 감사는 “총동창회 재정 건전성에 대해 좀 더 노력이 필요 한 것 같다”고

 했으며, 이충헌 감사는 “연간 사업 계획에서는 날자와 장소를 미리 알려 준다면 좋을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안건에 대해서는 장영하 부회장은 “선거 관리위원회가 옳을지 신임 회장 추대 위원회가 

근본적으로 논의 해볼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이에 유태균 총괄부회장은 “현 총동창회의 회칙 상으로 선거관리위원회를 

추대위원회로 구성하는 것이 어려움이 있으니 선거 관리위원회에 추대 위원회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해보자”라고 했으며

 이와 전낙근 부회장을 선거관리위원장으로 추대하는 것에 있어 참석자 만장일치로 통과 되었다. 

또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에 있어서는 선거관리위원장으로 추대 된 전낙근 부회장에게 일임하기로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