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제 5차 회장단 회의 개최

‘후배들의 취업률 제고에 회장단이 발 벗고 나서야 할 때’

단국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윤석기)는 11월 14일 르네상스 호텔 서울에서 2013년 제 5차 회장단 회의를 개최 했다. 

이날 회의에는 윤석기 회장을 비롯하여 부회장, 감사 총 18명이 참석하였다.

윤석기 총동창회장은 “회장단 여러분들의 동창회에 대한 지속적인 성원과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며 

“남은 임기동안 작은 일 하나라도 서로 돕고 힘을 모아 구체적 결과를 생산해야 동문들도 하나 둘씩 모이고,

힘을 보탤 것이다”라며 남은 송년의 밤 행사에 회장단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는 모교 단국대학교 병원에 재직 중인 박병철 교수의 조찬 강연을 시작으로 

자랑스런 단국인 상 수상자 선정, 송년의 밤 행사 논의 등을 했다. 아울러 최근 재학생들의 취업률이 

모교 평가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회장단이 먼저 후배와 모교를 위해 발 벗고 나서야 할 때라는 것에 목소리를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