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 번째 방문지 보령

- 총동창회와 보령 동문회 단합 이루어

▲ 총동창회가 보령동문회와의 만남을 가졌다.

10월 25일 금요일, 보령시 동대동에 위치한 '삼선횟집'에서 총동창회와 보령 동문회가 만남을 가졌다.

고정용(경제35) 동창회장의 단국일주 네 번째 방문지로 이번 보령 방문에는 방장식(행정38) 모교법인 상임이사가 함께했다.

▲ 고정용 회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고정용 동창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시간 내어주신 보령 동문회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만남을 계기로 보령 동문회와 돈독한 우정이 쌓이고 동문회가 한층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고 인사말을 전했다.

▲ 보령 동문회가 고정용 동창회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보령 동문회는 고정용 회장에게 보령의 방문을 환영하며 발전기금 백만원과 보령의 특산품을 전달했다.

▲ 고정용 동창회장이 이성천 부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후 이성천(대학원) 부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감사패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고정용 동창회장은 "총동창회 부회장을 역임하며 보령 동문회를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에 감사하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이후 식사 자리에서 동문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그간의 동정과 앞으로의 모임 일정 등을 나누고 동문회의 발전을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