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번째 방문지 충주

- 충주성심학교에 후원금 전달

- 총동창회와 충주동문회 단합 이루어

▲고정용 동창회장이 충주성심학교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7월 18일(목) 고정용(경제35) 동창회장이 단국일주 두 번째 방문지로 충주를 방문했다. 이번 충주 방문에는 방장식(행정38) 모교법인 상임이사와 배정현(토목공39) 삼성충청법인 대표가 함께했다.

고정용 회장은 지속가능한 기부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먼저 청각장애 특수학교인 충주성심학교를 방문하여 아이젠파마코리아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고정용 회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학생 여러분의 큰 꿈을 이루는 데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총동창회가 충주동문회와의 만남을 가졌다.

이후 충주 연원숯불갈비에서 충주 동문회 동문들을 만난 고정용 회장은 동문들과 인사를 나누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그간의 동정과 앞으로의 행사 일정을 공유하고 동문회의 발전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정용 동창회장은 "오늘 만남을 계기로 충주 동문회와 돈독한 우정이 쌓이고 동문회가 한층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라이브카페에서 만찬을 즐기고 있는 모습.

성기배(법34) 충주동문회장은 "동문회의 발전을 위해 먼 걸음을 해주신 고정용 회장님과 총동창회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모두 총동창회와 더욱 단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충주동문회 동문들은 총동창회 발전을 위해 평생회비를 납부하고 적극적인 총동창회 행사 참석을 기약했다.